저는 중국 꽝져우 갔다가 아주 졌데는 줄 알았어요
내 passport를 떡 보더니 왜 사진혀고 얼굴이 틀리냐고 처음에 따져 묻기에
내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
했더니 이 쌍욘 이가 성질이 났는지
중국에 왜 왔냐
어디를 갔다가 오는 거냐
몇일 있었는냐
누구를 만났느냐
그 사람 왜 만났느냐
그래도 성질이 안 풀리는지
따라오라네요
따라갔더니 취조 하듯이 말을 혀대는디
허허
비항기 떠날 시간은 다 되어가고
허 참 난감혈쎄
큰일 났더라고요
말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요기서 끈겠습니다.
저도 번화가에서 외국인2명이 말거는데 사람만 없으면 어찌저찌 얘기하겠는데 보는눈이 많으니 말 한마디도 못하겠더라구요.
평소엔 해빠닥좀 굴리는데 또박또박 "소리~" 카고 오는데 많이 아숩더라구요.......이뻤는데.......여자2맹이였는데.......ㅠ.ㅠ
사실 외국인이 말걸면 무섭죠
왜 화가날까요??? 당연한건데...
내 passport를 떡 보더니 왜 사진혀고 얼굴이 틀리냐고 처음에 따져 묻기에
내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
했더니 이 쌍욘 이가 성질이 났는지
중국에 왜 왔냐
어디를 갔다가 오는 거냐
몇일 있었는냐
누구를 만났느냐
그 사람 왜 만났느냐
그래도 성질이 안 풀리는지
따라오라네요
따라갔더니 취조 하듯이 말을 혀대는디
허허
비항기 떠날 시간은 다 되어가고
허 참 난감혈쎄
큰일 났더라고요
말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요기서 끈겠습니다.
계속해주세요~~
궁금????
전 시선을 돌리며 눈을 안마주치고
급히 통화하는척 했었더랬죠~
아는게 땡큐~ 예스~ 노~ 밖에 모른는터라...ㅡ.ㅡ
문법 이런 것 말고 ABCD 읽고 쓸 줄 알면 듣고 말하는 것 교육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