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아주 가끔은,
그도 아니라면 단 한번이라도,
내 시각이 잘못되지 않았나?
내가 너무 외골수적이지 않은가?
나에게도 약간의 문제가 있지 않은가?
내 판단과 생각만이 옳은 것인가? 란
자문을 하지 않고 끝없이 자기주장만을 펴는 것은 편견입니다.
내 생각과 다른생각을 절대 받아드리지 못하고
내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만을 인정하고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음이 가식입니다.
본인은 이 편견과 가식에서 완전히 자유로운지 한 휀님에게 한번 묻고 싶습니다.
나의 이성과 지적수준은 타인보다 훨씬 앞서있고
보편의 대중은 수준미달이라는 기본 관념을 갖는 것이야 말로
가장 심한 편견일수 있음을,
이는 편견을 넘어 오만일수 있음을 한번쯤 되집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편견과 가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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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냥 별로 온라인상의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의미없이 떠드는것입니다.
내가 쓴 글에 대하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을 이해 못하지요 .
그렇다고 제가 쓴글이 잘못되었단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100 % 맞냐고 물으신다면 ,제 생각을 100% 쓴적이 없는글이기에
100% 중에서 일부만 표현한 글이기에 ,여러 글을읽고, 댓글을 달고 하는 분들의
여러가지 의견을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제가 그러하므로 , 님들이 쓰는글 또한 큰 의미를 두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글은 , 정말 쓸수가 없더군요.ㅠ.ㅠ.
.
.
아 ~~~ 이제 주인공 자연자연님 글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한가지 명확하게 다짐한 건, 일단 똥은 피하고 보자입니다. ㅎㅎㅎ
저 무지 지혜롭죠? ^^
달려드는 그님들이 정말 그래서
그개때님들 불편하라고 댓글 답니다 별이유 없읍니다
물론 자연님 생면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