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가 용기내어서 글 올립니다.
많은 분?선배님들은 동출이랑 번개랑 많은 인연들을 만드시지만 저는 마이 힘드내요. 저도 하고싶은데. 자게에 올라오시는 글 보면 넘 부럽습니다 저도 월척에서 좋은 형님 한분 만났습니다. 악동 선배님 친구십니다(선배님 누골까요) 낼을 위해 선배님들은 쉬고 계신대저는 간만에 울처남이랑 진지한?얘기하며 이슬아닙니다. 금복주(대구는 금복주 참 입니다요)나이가 37인데 장가를 안갈라해서 큰일입니다. 주외에 친구도 그렇고 저도 유통쪽 영업으로 인해 여성?전화 많아서 마눌과 싸우는 모습가끔 보여 줘서 더 하지 싶내요. ㅠ ㅠ
짐 먼말을 이래 길게 하는지.^.^
여튼 제 나이 선배님들에 비하면 마이 어리지만 짧은 시간에 월척 덕으로 좋은 인연 만들었내요. 아빠또행님(악동님에게 뽀록났내)처음 절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 월하님 멋 모르고 달려들고 했을때 충고 있지안코 기억하며 지내고있내요. 글구 자게에 즐거움을 주신는 실 동낙왕님만 기억 납니다. ㅋㅋ. 다른 선배님 죄송^.,^
모든 월님들 쉬시는데 취중용기로 조용히 왔다가 살포시 갈께요.
댓글은 못하지만 언제나 자게방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눈팅하는 조사님 많을겁니다. (아닌가 제생각반)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인제는 대구리하시고 안출하세요 이런 말은 안할께요.
사랑합니다. 우리 선배님들!??♥
글 다 썼는데 술도 다 깼내요.
일주일에 하루는 낚을 가야지 안가면 힘 든 초짜조사가 올렸읍니다.
그대 이런 글도 자게에 올려도 되남요. 민페만 끼치고 갑니다. ㅋㄱ
대구에서 아이셋 아빠 마흔쯤의 조사가 올리내요
편안한 밤 불청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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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에 인연만들어 세상과 낚수 놀이 배우시길 바람니다.
많은 분들이 훈훈한 월척지를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월척에서 좋은 인연 만드셨구..쭈~~~욱 오래가실거구요..
더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실겁니다~
그리고 물가에 나가믄 다 친구입니다ㅎㅎ
화이팅 하시고요 여기 월척엔 정말로
엄청난 고수분들 많으시니 좋은분들과동출도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많이 늦으셨네..
지내다보면 이래저래 맺어지는 것이
인연이라 느껴집니다
딱히 특별한 계기가 아닌 인연에 인연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도 하고요~
현재의 상황껏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시면
행운과 인연과 원하는 많은 것들은 스스로 올거라고 생각됩니다
평안하세요~~
늘 선배님들의 글만 눈팅으로 즐거움반 부러움반으로 지내다가 새벽 취기도있고 용기내어 적어봤읍니더. 아침에 일어나 괜히 올렸나 하는 후회도 했었는데 선배님들 글을 보고 힘이 납니더예. ㅎㅎ
앞으로 가끔식 글도 올리고 하겠읍니다. ^.^
근대선배님들 글올리시는거랑 이야기하시는거 보면 넘 재미있읍니다. 인제 장사 준비해야겠읍니다. 스파게티 후라이팬 돌리러 가야 합니다. ㅋㅋ
나중에 인연이 되어 물가에서 만나게되면 재료 준비해서 물가에서 스파게티 함 대접해드리지요.
물가에서 스파게티라 나름 운치 있겠읍니다.
행님이 일빠 입니다. 아시죠. ^.-
엄청 맛나건네요 낚시터 가믄 라면만 묵다가 스파게티 흐미 ~~ 언제 날잡아가 물가에서 한번 뵙게습니다 ~
근데 선배님들도 니끼한거 좋아들 하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