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대가리를 삶아
뼈를 발라내고 남은 부분들을
다지고 눌러 식히고 굳힌 다음에
칼로 일정하게, 맛나게 썰어놓은 음식이 맞나요?
새우젓을 콕 찍어서
시원하게 냉장시킨 우리동네 밤막걸리를
한사발 부어 마시고
그 편육 한조각을 입에 넣고 씹으면,,,
에 대해 댓글 달아 주세요.
제일 멋진 댓글을 선정해서 나중에 시간 날때
찾아뵙고 얻어 마시겠습니다.
혹 서운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니 두분까지는
여유있게 선정해보겠습니다.
자! 달아보세요.(막 심하게 흥분하면서 댓글달기를 해도 됩니다).
편육에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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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저도
편육은 좋아라 하는데
감사해유님이 그냥 그래요
댓글들이 왜이래?
막 광분하다싶이 하면서 서로 사주겠다고
싸워야하는거 아뉴?
증말 이 이자씨덜이 ㅡ.ㅡ
다시 해봐윳!
편육에 막걸리맛이 납니다.
으..지지
손질은 할줄몰라예.
밤막걸리 땡깁니더~~~흑흑
점심 직전인데 침 흘리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글로 옮기시는게 쉬운게 아닌데 우째 월님들 반응이^^ ㅎ
먹어줄수는 있는디
뭘 선택한건지는 좀 있다가 ㅎ
오리탕 추천함다~~~ㅋㅋ
먹을때만 시원해요.ㅠ
에어컨 있는데서 드시길 권합니다.
머리 관련 이야기는
하지 말기로 약속해요ᆞ
걸 걸죽한 너의 입담도 그립구나
리 이리도 내가 너를 그리워하는 줄 미처 몰랐구나
와 와서 한 잔 하거라
편 편히 마시래두
육 육시랄 년
집어를 실패했습니다.
다시 모으죠 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