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지를받았어요
아들이직접글씨를써서
편지를주네요
고기를많이 팔아라고 명령하는데
낚시해서 고기를팔으란말같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아들의부탁이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것은분명히 식당해서고기를팔란소리가아니라
낚시를열심히해서
고기를잡아팔으란
말이확실한거같습니다
새벽일찍이 일하다
해뜨니 넘더워 집에왔는데
더위조심하세요^.^

겸이 이젠 마니컸네요.
아비의 맘도 알아주고.ㅋㅋ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하긴, 하늘님 실력이면 고기를 잡아 파실 내공은 되시죠. ㅋㅋ
논에 나가봐야 하는데, 좀 더 더워지라고 한 시간 뒤에나 나갈 생각입니다. ^..^;
다같이 얼차려받죠.ㅜㅜ
그고긴 분명 가물치 일겁니다.
갑시다
가물치 잡으로 ㅎㅎ
그림자님 이박사님 진짜덥죠
화이팅합시더^^
저는영가물치랑인연이없어서 ㅎㅎ
더위도 조심 하시고요.
사는게 다 그 재미죠~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ㅎㅎㅎ
마음을 이해 해주고
퐈이팅을 외치는 아들을 두신 하늘님이
넘 부럽습니다 ^^;
날이 덥습니다
더위 먹으실까 염려 스럽습니다
쉬엄쉬엄 꼬기 팔아 팔으셔효! ㅋ
머찐삼촌이 얼굴보러간다고 전해주시소~
금방 부자 되겠습니다.
환겸이가 뭔가 필요한게 있나봅니다....ㅋㅋ
아드님께서 글재주가 좋아보입니다....^^
글씨도 저보다 예쁘게 또박또박 쓰는듯...^^
살려서 택배보내주세요~~~
괴기 잡능거 알려 디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