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씨꺼먼스가 됐어유..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마지막 배편을 타고 암태도로 가서 자은도로..
밤과 새벽에 입질이 없어서 10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6시 30분까지 ~ 푹 자고 지랭이 낑기고 김밥천국에서 사온 된장국을 끓여서
아침을 먹고 시작했죠.
그때부터 계속 올라오는 입질.
아침 7시부터 10시반까지 해서..
6~9치급 30마리 정도...주로 8치급으로..턱걸이 월1수...
11시 이후론 꽝...ㅜㅜ
평생 첨으로 2박3일 낚시 댕겨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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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박만해도 "비몽사몽"
30마리 손맛 축하드려요.
고생하셨네요..씨-__^익
부럽습니다?
근데 체력이 부러운겁니다.^^;;;
안출하세요.
하루낚시 갔다오니 온몸이 찌부덩
삭신이 욱씬욱신
낚시도 체력입니다^^
하룻밤만 낚수해도
비몽사몽....ㅎㅎ
건강해야 낚시도 오래 할거신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