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억새가 이쁘더만요. 그림순서가 엉망이네요.ㅎ 낚시대 편게 제일 마지막인데,,,ㅋ 배고프면 안되니 간편식으로 일인용 식당 만들었고,,, 밤에 혹여라도 추울까봐 보일러 설치하고 바람 막으려고 이글루로 덮었습니다. 이박하는데 설마 한 둬서너마리 주겄쥬? ㅎ 풍요로운 가을 되시길,,,
은빛억새랑 가야금 연주
보고 왔습니다 ^^
줄랑가~~~^^
사이비 송이주 두잔 했슈~~~♡
딸꾹~~~~~^^
저도 간단하게 반주중임당.
붕어유? 잽히는 늠이 호구쥬. ㅋ
오보옆에 지하철 ㄱㅖ단 있을듯...
임전무퇴를 ~
주님에는
두주불사를 ~
날이 제법 춰요, 바람도 불고
임전무퇴. 두주불사 하다간 입돌아가유
2박 계획으로 나가셨으니
첫날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일찍 주무세요~
따땃하게 단도리 잘해서..
푹 주무십시요..
..
..아고..추워진다는데..
워째..가출을 하셨을까..
꼬기도 숨었쥬???
지난 밤엔 춥지않아서 보일러틀다가 끄고 자쓔.
오늘도 한낮 기온이 꽤 오른다더만유.
오늘 밤을 기대하구 이쓔.
어제의 밤은 걍 낚시대 펴놓았다는데 의미를,,,험험
근디 해가 정면이라 아침낚시는 메롱이네유.
입질좀 있슈?
양어장이나 좌대 타러 가려하는데
오치 이상 십여수 보장하면 안주 싸들고 갑니다.
오전 따사로움을 살짝 넘어 따갑기까지한 가을햇살을 피해서 파라솔 아래에서 킬링타임중입니다.
어케 다덜 행복하시쥬?
으헤~~~
님 좀 짱인듯
텐트안 장비만 좋네요`~ㅎ
부럽구만유.
셤단 늠이 인사를,,,
때리까 ,,,ㅡ.ㅡ
수염 보기 전까지 얼매나 설레였을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