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조상님께 벌초도 다녀왔고
아버님계신 호국원에도 다녀왔더니
가을인듯 하여 물가에 왔더니
때이르다 하는 여름이에게 뒷덜미에
몇바가지 육수를 내어주고
앉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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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펴고 자리펴다가
생병이 날듯 해서 일단 그늘아래로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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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대를 더 펴야는디,,,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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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부터 쫓아봅니다.
훠어이~~~~
게맛살로 패면 가거쮸?
밤에도 더운 요즘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믄서 이삼일 놀다가거씀다유.
므찐 한주 되십슝.ㅎ
근데 전펴놓은거 보믄 쪼매 부럽긴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밤에 쌀쌀하여 내피입고 모기와 싸우느라 힘든 밤이었습니다.
비가 시작됐습니다.
시원해지면 좋겠네요.
아울러 오름수위도(또랑엔 적용 안되쥬?)ㅎ
퍼붓습니다.
비멍때려유.
손맛도 보시구요~~
킁거 잡으야쥐,,,ㅎ
오늘은 조상님이 월척 내려 주실 것 같네요.^^
하나 줏었는디 크기가 간당간당 합니다.
점유물이탈죄.. ㅎ
약간 더 줏었습니다.
그거 썼으면 4짜도 둬개 가능했을 거란
말씀이시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