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바로 옆에 몇년째 방치된 폐건물이 있습니다
요즘 여기에 동네 떠돌이 개때와 고양이간에 주도권 싸움이 심각하네요
땅주인은 외지 사람인지 몇년간 얼굴도 못보고
발로 툭차면 곧 쓰러질것 같은 형상인데 여기서 밤마다 멍멍이와 야옹이가 전쟁을 합니다
시끄럽기도 하고 날이 따듯해지니 냄새도 나고
주인도 철거하자니 비용도 만만찮고 해서 방치하는것 같습니다
저 위에 정은이 한테 부탁해서 미사일 쬐그만거 하나 날리라고 부탁하고 싶은 심정이네유

적당히 치우면 될텐데요..
저 위쪽 정은이 표 미사일은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서 저기에 맞지를 않고..아파트를 떄릴듯 합니다.
지발 부탁 하지 말아주세요.
주인은 없어지거나 전혀 다른 사람이고 ᆢ
예전집이라 스레트다보니 석면도 걱정이고
좋은해결 방법을 찾아보세요
어찌보면 다행입니다!
노숙자들이나,범죄자,
불량학생들의 아지트화되기전에
얼릉 철거해야할것인데요...
첨에 상태가 좋을때는 노숙자 .동네 노는 애들이 주 이용자였는데 요즘은 워낙 낡아 개.고양이들이 주 이용자네요
하루에 한개씩 대들보를 톱질해 놔야것습니다
자연스럽게 무너진것 처럼 보이게 말입니다
그럼 할수 없지
정말 하기 싫은데
매일 옥상에 올라가 짱돌 던져야지
지가 언젠가는 폭삭 무너지것지....
정은이에게 부탁하는게 더빠르지않을까합니다.ㅎㅎ
하루부르는거 얼마안할꺼에요
님께서 다니시는 낚시경비보다 안될꺼에요
그런담에 붕어잡는데로 넣고 전용낚시터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