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
한산도 4박 낚시를 예정하고
토요일 새벽에 한산도행 첫배를 타고 들어가보니
쪼맨한 방파제에 물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을 지경이라
곡룡포 장작지방파제 여차마을 돌아
문어포 방파제에서 1박하고
참돔40쯤 두마리 썰어먹고
사람에 볶이고 치어서 낚시포기하고
그 다음날 거제도로 철수
갯바위 계획하였으나 차량정체에 그것도 포기
대구로 올라와서 다음날 포항신항 뜬방도전
애꿎은 고등어만 작살 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랩아재도보고 고등어도잡고
참돔 회 두점만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아~~~아닙니다.....
그놈의 고동어가 실하네요.
고등어 구이 먹으면 맛날듯 합니다 ^^
참돔은 덤이죠 ㅋ
바다낚시 갈챠주세요~^^
약 올리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
설마... 미끼로?
대단하신 피러님.
전 "대그림자"입니다ㅡ
정갱이를 고등어라 부르면 아니되죠.그죠?
차라리 시장에 나가는 게
빠르겠습니다.
잘 생긴 얼굴?에
화장을 쫌하니 봐줄만합니다.
오지말라는건지 윽!
얼굴 가리셔도,,,
겁나는건 똑 같아요....
꿈에 나올까.......
상대선수를 고등어로 때리세요. 많이 아프겠지요.
방랑자 낚시꾼 랩소◇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