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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해야될까요?

와 진짜 입에서 욕이 막 튀어 나오네요 ㅠ

늦게와서 10대 딱 깔고 다 깔았다 했는제 받침틀

 자립다리가 턱 하면서 한쪽이 내려 앉더니 볼트가 안아

가네요 ㅠㅠ 한쪽 그냥 걸처 났는데 불안불안 하네요 ㅠ


주변에 튼튼한
나무토막 주워다가
받혀 보세요.
어렵게 시간 냈는데
어떻게든 살리셔야죠 ..^^
컥..
난감하시겠네요..
어찌 응급복구가 안되는건가요?
위에 레일 고정하는 부분이 안돌아가서 아슬아슬 하게 걸처저 있네요 ㅠ
급한대로 끈을 구해 묶어서 응급처치하세요.
끈도없어서 스페아 망테기에 거리 짤라서 묶긴 했는데 입질도없고 오늘은 틀린거 같네요 ㅠㅠ
어차피 입질없는거 그냥 쉬다 가야죠 ㅋㅋ
이왕 출조 하셨는데
손맛은 보셔야죠^^*
초집중하고 간만에 날밤 재대로 샛는데 ㅋㅋ 완전 찌가 뿌리를 내린듯 미동조차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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