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조사 5짜 바라기입니다.
매번 느끼는 겁니다만...제가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는데..
저도 나름 낚시를 즐겼다면 꾀즐긴 경력이라 생각하는데...지금 까지도 아리송한게 있어서
자문을 구합니다.
분명 붕어다니는 길목이나..붕어 은신처 또는 포인트 는 분명있다고 하나...
전 대부분..남이앉은 자리 또는 생자리 또는 제가 자릴 잡는 방법에 기준은 좀 틀림니다.
음...그냥 이자리 좋다 싶으면 전 그자리에 앉는 편입니다.
따로 골몰자리다.따로 무너미다. 아 저자리가 명담이다들 하시는데...
전 아직 허접 조사여서 그러는지 그자리를 정확히 알지못합니다.
다만 느낌에...여긴 좀 나오겠는데지...정확이 어떤 근거 같은걸로 자리잡진 않습니다.
어복일까요...매번 가는날마다 입질 보고 붕어얼굴 보는날이 더 많은 편입니다.
정말..포인트는 존재하는것인지...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물속을 모르고 전 제느끼는 자리에 앉아 대 드리우는 편이데..
이번 출조에서도 누가 명담이다...좋은 자리다...명 포인트다 했지만...
전 전기줄이 낮에 걸려있고 나무가지가 잘 엉켜져서 짧은대도 겨우피는 자리에
내 느낌대로 3.2대이상 6대를 깔아서...37.35.5 36 비록 떡붕어지만 15수를 걸어 냈습니다.
13명중 너댓명 5~6치 손맛 보시구 그 자리좋다는 분들 꽝이셨는데...
포인트...과녕 어떤 설명으로 회유로나..붕어은신처를 안목으로 보시는지...저는 통...
있기야 조금더 확률이 놓은 자리 라지만....전 정말 그냥 느껴지는대로 앉지..
우리가 항상 설명하는 포인터에 앉아본일은 잘 없습니다. 제가 느끼는대로만 충실 할뿐..
그래도 붕어를 잘 상면합니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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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포인트 인줄 알았네요...
같은 허접이라 고수님들께 패수~~~~
낚시대 펴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거의 낚시대 안폅니다..
어디서 주워 들은 말이 있어서 흉내는 내려하지만 일단
대 펴기가 불편하면 거의 안 펴는 편이네요..
기가 막힌 포인트에서 고생 해서 붕어 잡는거 보다
꽝을 쳐도 맘 편하게 하루 즐기는걸 좋아 합니다..
그럼 분명히 잘 나오더군요^^;;;;
자리 다듬어서 라도
느낌이 온다 이정도이지
정말 포인트를 찾아서 앉는 편은 아님니다.
어떨땐 그냥쉬자 싶어도 나오는 경우 더러 있더라구요
바로 만나는 첫자리
아무대나 댑니다
드리웁니다ᆞ
따로 포인트를 연연하진 않슴니다
지나가는 허접한 꾼임니다ᆞ
나오는 자리만 나온다고 할까요?
회유에 대한 기대보다는 자리에 대한 확신이 더 중요한것 같더군요.
포인트. 그거 있더라구요.
말이나 글로서 설명하거나 이론화하기 힘든..
저도때론 내자신에게 깜짝놀랄때가 있습니다.
티도안냈는데도 불구하고 짝지에게 위협을 느끼고 옆에가고싶지않을때가 있습니다. 백발백중 그날이거나 화가나있을때입니다. 괜히 알짱대면 독박씁니다. 이럴땐 어느샌가 사정권에서 벗어나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살겠다고-.-
짐승같은 동물적감각의 좋은 예 입니다.
붕어들은 먹이활동할때 회유하는걸로어알고있습니다.
붕어들도 먹이감이만커나 은신하기좋은곳에 몰려있겟쬬..
그런자리가꼭아니라도.
조용하게있으면 절대 붕어안나올꺼같은자리도 붕어가붇더라고요..
붕어가 회유하면서 걸려든거죠 ^^
물골 그림 수몰나무 다좋죠 하지만 최고로 좋은건 최대한 소음음 줄이고 조용히 죽은듯이
있으면 붕어가 붇는다는것 ^^
집중도 잘해야겟쪄 ^^
전 그냥 대펴기 편하고 차하고 가까운 자리에 점빵 차립니다
포인트 그런거 보는눈 없습니다 꽝을치던 대박을치던 내 마음에 드는 자리 그냥합니다
보는 안목이 다른분들 보다 높으신듯 아님 신의 경지에 이르른듯
저도 저랑 같이 예전에 다니시는분 그분이 자리잡은 데는 고기 항상 나옵니다
나 귀찮아 여기 할란다 카는데 고기 대박 막올라 옵니다 열받아가 같이 안다닙니다..ㅋㅋㅋ
물속은 못봐도 전 육지의 사람을 연상합니다.
대도시
대로
골목길
산
음식점
산에 깔아 버리면 심마니 아니곤 보기힘들겠죠?
그림 좋은곳 고기 없다가 이런 경우 아닐까요?
포인트 일수도 있다??
동물적인 감각..그럴수도 있겠네요^^
여하튼 아직도 포인트 란 말 ㅡ 어렵습니다
전 빤질빤질한대 앉아요
그냥 그날 마음 가는대로 앉습니다
때론 빡세게
때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할 수 있는만큼 노력할뿐이고
주어진 결과는 받아들일뿐이고...
체비만..미끼운영만 잘 하면
어디든 좋은 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일단 높은 곳에 올라가 물색으로 수심분포도도 누구나 잘압니다.
그리고 소란스럽지 않은 곳을 선택하는것도 누구나 잘알지요.
수초대 형성으로 본 포인트도 뭐 대부분 아시더라구요.
그런데 겉보기에 다 알아보는 좋은 포인트...딱 하나 간과 되는게
낚시대 편성입니다.
장대 채비에 바늘빼고 180도 수심 및 장애물 체크를 열심히합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하고 많은 시간 탐색해서 알맞는 대를 선정 깔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심분포 수초지역대 탐색하여 미리 정보입력 참고합니다
수초지역은 다소달라도
수심분포는 큰도움이됩니다
5짜님은 예술하시는 분이시니 육감적 필이 남다르지 않기 떄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느낌 따라 점빵 위치 선택은 자칫 20년장기 무월척 상환조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한 저수지를 계속 파보시는 분은 확실히 시기, 취이시간대, 어도, 회유반경등을 알게되지요(붕어의 학습효과)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날씨가 제정신이 아니라 물고기들도 변화가 생겨 과거데이타는 참고로 하고 오늘은, 오늘 또 쪼아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저희회원한분과 고문님이 대회 참가 하셔서 응원갑니다.
오늘 포인트??선정 시험 해봐야 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런지 조과는 없네요
물색만보고 낚시 합니다
채비에 따라서 선호하는 장소가 틀릴수도 있구
정답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