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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선점

저만 그런가요 ? 저는 좀 짜증나네요. 낚시가면 먼저 온 조사님이 포인트다 싶으면 나중에 오는 일행을 위해선지 여러군데 받침대를 꽂아 놓은 걸 봅니다 앉을 곳이 없어 포인트 찾다보면 결국 지쳐 아무데나 피면 그 날은 어김없이 꽝!! 주말 낚시 힘듭니다.

그렇죠.. 낚싯대라도 두대 정도 펴놓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앞받침대 한개 딱 꽂아놓고 ㅡㅡ ^

그런곳은 그냥 낚시안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낚시터에서...
1.(타인)에게...
2.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3.다소 불편한 부분입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넘들 많아요:
쩝~쩝!
산수부린 선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말하기 껄끄러운
다소 불편한 부분입니다 ㅜㅜ
주말꾼 참 힘듭니다~`
토요일 오전근무하고 퇴근해서 어딜가도 자리는 없습니다 ㅠㅠ
왠만한자리는 먼저오신분들이 자리잡고....빈자리 후딱 띄어가면 윗님처럼 받침대 꽂아놓고,,사람은없고....정말 화나죠
주말꾼의 현실이죠 ㅠㅠ
개매너가 너무 편하게 용인되는 현실입니다.
간만에 시간내서 출조했는데...
속뒤집어지죠 개늠들~
반대로 일행들 있는데 구지 그사이에 낑겨서 할정도로 포인트가 좋은것 아니면 ..
저 같음 다른곳으로 피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을것 같습니다
오이려 받침대 라도 있으면 확인하고 얼른 다른 포인트을 잡지 그런말도 없이 단체로 와서
밤새 떠들어 봐요.... 어느게 더 스트레스 인지...
저는 사람들 많은곳은 피하게 돼더라고요

사람이 많아지면 시끄럽고 술 드시는분들

계신분들까지있으면 절로 불쾌해지니까,

애초에 사람 많타 싶으면 살포시 넘어갑니다

함평은 큰놈은 안잡혀도 잔챙이 할때는 많으니까요

그러고보면 시골이라 좋은점도 많아요ㅎ
주말꾼의 한계라고 봐야지요~~

관리형이나 양어장두 주말꾼은 늘 그렇치요~~~~~~
저도 사람많은곳을 싫어합니다.
만약,포인트가 안나온다면 다른곳
저수지나소류지,수로등등에 옮겨 합니다
저도 일행들보다 먼저도착해있는편이지만 참~~불편합니다
맏아달라고하니 안할수도없고 할수도 없고..
쩝...
동료를 위하는 마음도 좋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겠죠.
작년부터 고복저수지가 낚시금지되고
몇주전부터 상류 다리위쪽 수로에 10여동의 텐트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사람은 몇없는대도 텐트는 많은데
산란기 특수보고 이것도 알박기겠죠?
정말 불편한 현실입니다
저두 주말꾼인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지인과 옆에서 나란이 낚시하기위해 어쩌다 한번씩 합니다만,지인 도착하기전까지 마음이 불안 하던데요...
고기나온다고해도 사람많은곳은피합니다 사람들피해댕기다가 대박친적도 조금됩니다 ㅋㅋ
저는 그냥 뽑아서 멀찍이 팽개치고
자리 핍니다
와서떠들면 생까고 낚시만합니다.
저는 일단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욕부터 큰소리로
하고돌아다닙니다 쓰레기며 화장지며 텐트는
10개나 쳐놓고 사람은 3명밖에 안보이냐고
하면서 욕심많은세끼들이라고 소리가 들리게
욕부터합니다 그리고나서 빈좌대 중간에다
셋팅해도되냐고 물어보지요
그리고 나중에 함께 술한잔하면서 통성명하고
친해지고 다음날철수시 전번도주고받아요
이후로 가끔씩 아직 대물타임 안됏냐고
물어보지요 ᆢㅎ
불편하지만
일행들끼리 근처서 함께 낚시하고픈 마음을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지난주에 모 저수지 갔더니 젊은 친구 혼자서 있길래 자리가 있나보다 하고
반가워 내려 갔더니 몇자리 안나오는 포인트에 물건을 놓아 자릴 잡아 놨더군요.
일행이 두명 더 오기로 해서 그랬다고 이해 요청해서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사실 원하는 포인트을 차지하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해서
먼저 도착했는데 그런 이유로 앉질 못하는 건 짜증이죠
하지만 그 자릴 기어코 앉겠다고 싸울순 없는 일이니 그냥 포기합니다.
주말꾼 관리터도 자리 잡기 힘듬니다. 쉬러왔는데 자리 다투긴 싷코 부담되지만 좌대 이용이 늘어 납니다
가까운 낚시 친구들과 하룻밤 낚시할려고 한두자리 선점하는거 양보하 고다른자리 알아보면 되고요 보기 좋지 않는것은 낚시대 6-7대 펴놓고 양옆
낚시대 긴대 180도 피고 3_4자리 자기 자리라고 펴놓고 사람없는 텐트는 정말 왕짜증 나는 후자가 더 양심 없다 임니다 누가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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