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발령한 시간..
사과밭에 풋사과 주우러왔네요 ㅠ
와따마..얼마만에 농사일이냐...죽겠심더 ㅠㅠ
한 오년만에 농사일 할라카니 것두 폭염속에...
100키로만 주워담고 철수 합니다..
참 먹고 살기 힘듭니다.. 젊을때 열심히 놀아야 하는데 말이죠.. 나이먹고는 놀고 싶어도 힘들어서 못논다던디..
더위조심 하시구요!!
매번 느끼지만 정말 농사하시는분
돈 많이 버셔야 합니다..
고생하시는거에 비해 벌이는 시원찮으니..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Ps. 서리아닙니더~ 정식으로 허락 맡구 주워 온거입니다^^



과즙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어디에 쓰시려고?
여자친구(마눌님) 나만 없어 ㅜㅠ 힝~
제가 중간가로채기는 좀합니다만ㅡ
농사짓는분들 엄청고생하시죠ㅠ
썰어서 말릴지... ㅠ 주말내내 일에 파묻혀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ㅠ 낚시는 언제 갈랑가모르겠네유
낚시는 여유될때가시는게 맘최고편합니다.
지금은 작업에 열중하십시요~
없는 시간 쪼개서 만들어내야죠 ㅎㅎ
안보내주면 땡깡부려야죠 ㅋㅋㅋ
박사님 그러게 말입니다..고추빠지게 일하면 고추만 빠집니다 ㅠㅠ
사먹는 입장에선 비싸다 느끼더라도 가격좀 올려줬으면 합니다.. 이 땡볕에서도 일하고 있으실텐데..
그땐 적과한 사과는 아예 다 버렸는데
다이어트에 좋다하니 신기합니다.
농사 짓는 분들이
고생한 보람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이 몸이 아프셔서 둘이서 했었지요..
아직도 소식통 밝지 않으신분들은 그냥 적과한것들 다 버려둡니다 ㅎㅎ
인터넷좀 하시고 TV많이 보신분들만 방송보고 따로 판매하시는거 같아요 ^^
보기완 다르게 박학다식 하셔요
전 얕고 넓은 지식인입니다..
단, 많이 얕고, 깊이가..에헴..
이박사님이 월척 최고 지식인 아니신가요?ㅎㅎ
괜히 박사라고...
전방 수류탄~~!!! ㅎㅎ
시간되면 커피한잔이라도 사들구 갈게요^^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저도 젊을때 농사 지을거라고 대기업 그만두고 귀향 했었죠.
한3년 버티다 다시 도시로 나왔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