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선잠을 위주로
총10시간 이내로 잠을 잔듯합니다.
메뚜기도 한철이고, 물들어 올때 노를 저으라고,,,
어려운 시점 최대한 맞추고자 노력했습니다.
아침에 출고를 마치니 멍~ 할뿐입니다.
자고는 싶은데 오히려 잠이 오지않아 하루종일 손을놓아봅니다.
멍하니,,,
내일은 일찌기 납품 처리후 물가로 갈가 합니다.
잡고자 함이 아니라 그냥 가고 싶습니다.
이전 같으면 짐을 정리하고 준비 하였겠지만 대충 빠진 것만 챙겨서,,,
이제야 낚시와 물가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지치고 힘들지만 그런 여유를 가질수 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또다시 찿아올 전쟁같은 날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언제나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들 되소서~^^
물가에 나와있습니다
날도 춥고
와이프 눈치도 먹어가미
그래도 물가가 좋아요^^
낼은 날이 좋아 향순댁 50톤 만나십시오.
빨간 따꽁 일빙 원샷하시고
푹주무셔요
낼 해가중천에 뜰때까정
아! 글구
노털카 아시쥬
진정 천사이신건가요?
원래 낚시는 인생을 낚는다 하였는데 말입니다~^^
꿀잠이죠?
입질없음 쉬라고 그라는갑다하고
푹좀 쉬시다오십시요
꽝치시라요.ㅎ
저도 이번주..지금도..
전쟁통이었을텐데..
이태원 일로 일이 취소되는 바람에..ㅡ,.ㅡ
일주 연기..
..
어제..그제..물가에 있었네요..
낚시는 쉼 이죠.^^
녀석들이 화답할겁니다
잘마물하시고
방한 단디챙기세요~
출조 하시더라도 춥지안게 하시고
즐거울 낚이 되시길 바랍니다 ~~
말뚝입니더. 푹 자고 가려구요
아마 물가에서 숙면을 취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
오늘도 응원 드립니다.!!!!
삶에 무개가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