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그땐 국민학교 죠. 정말 엄청나게 많은 별들을 보면서 상상의 날래을 펼치면서 수많은 별들을 보는 재미로 여름밤에는 마당에서 모기장 펼치고 잠이 들곤 하였는데. 저는 주로 충청권으로 낚시을 하는데 어렸을때 보았던 그 수많은 별들을 볼수가 없네요. 20여전만 해도백곡지에 그나마 볼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 아쉬움만 남네요. 그때만 해도 아버지 따라 낚시 가면 낚시 보다 별 보는 재미로 따라 다녀는데 지금은 별보다 케미가 더 많이 보이네요. 정말 유료낚시터 가면 그 별들이 물위에 다 떨어져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어렸을때 기억이 사뭇쳐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봐도 그정도는 아니네요. 지리산 중턱. 제주도. ..... 울릉도을 한번 가볼려고요.그나마 볼수 있는 기대감이 클것 같아서요. 혹시 은하수을 볼수 있는곳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푸른하늘 은하수~ 가 보고 싶습니다.
쯔쯔짱 / / Hit : 2077 본문+댓글추천 : 0
별 또한 비처럼 쏟아지지요.
큰누님 댁으로~~~ㅎㅎ
내년이면 일흔이되시는 매형께서 밤낚시 할 저수지 장소 물색 중이십니다~~ㅋ
하루는 바다낚시, 하루는 붕어 낚시하자고 저보다 더 설레하시네요. 낚시 친구 온다고~ㅋ
은하수도 실컷보것죠??!!
ㅎㅎ
거의 은하수 였어요
물론 날씨도 좋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