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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담궜습니다.

노지사랑님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푹 담궜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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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의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왜 불쏘시개를 그곳에? ㅎ

1년이라..

내년 연말에 개봉이군요..

그때쯤엔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할 수 있을런지.,
노지쌤께서 여러분을 담금의 구렁텅이로
빠트리시는 군효-,.-;
1년후 막 담금주 전시회 하시는거 아니에요?
중학교 다닐때 한자샘이 들고 다니던 몽둥이가 생각납니다. ^^;
마이 아프겠는데요.ㅋ
진성 6호 병인가요?
좋은 약성 보시기 바랍니다.

담금주 시작하면 처음에는 모르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면 담금하고 술이 익어가면서 색이 변하는걸 보면
점점 빠져듭니다.
그러다보면 하나둘 쌓이고,
어느덧 주머니는 텅텅 비게 되지요....
눈에 띠지 않고 들어가는게 유리병값이랍니다....ㅎ
1년되기 전에 개봉한다에 한표합니다...ㅎ
막 담궈버리시면



무섭... ㅡ,.ㅡ
쏠라님
불쏘시개 ㅋㅋ
저도 내년 연말이 기다려 집니다. ㅎ

대붕님
더이상은~~..
야관문 2개월된거 하나 선물 받고 이번에 송담 담그니 마눌 눈에서 레이저가 ㅋㅋ

한마리만님
예 조금씩 잘라내는데 무지 단단 하더군요 많이 아플것 같아요~ 국1때 발바닥 맞던 기억이 새록 ㅋ
노지사랑님
진-장뇌 6호라고 써있네요! 4리터 짜리 입니다. 10센치정도 잘랐습니다.
하루 지났는데 벌써 색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아주 기대가 됩니다.
병값 생각보다 비싸네요~~~!
대물도사님
저도 1년 장담 할수가 없네요 단지 노력 할뿐입니다. ㅋㅋ

잡아보이님
그냥 보고있으면 발바닥 맞던 기억이 나서 담궈버렸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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