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 라는 최신식 펜션입니다
저의 집 무심선당에서 걸어서 1분 거리입니다 ㅋ
시골집이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펜션에서 편히 쉬시면 됩니다
제법 운치있게 생긴 쉴만한 물가.....
시탕뿌리 라는 매운탕집 겸 어죽집 입니다
술고프면 이 집으로 가서 튀김에 도리뱅뱅에 어죽 한번씩 먹고 옵니다
맛?? 모르시면 일단 잡숴봐요 잡숴봐아아~~~~~~))ㅎ
오늘 다시 찍어본 천래강....
안개는 걷혔지만 바람이 심하고 물결이 일렁입니다
저 고깃배는......세월의 무상함을 보여주네요
여기는 최신식으로 꾸며 놓은 마달피 가든이란 매운탕집....
근데 맛은.....쪕 =_=;;;
용화리엔 매운탕 집이 세 군데 있는데요
용강식당 ---> 40년 넘었고 맛도 좋습니다
손님들이 젤 많이 들르는 곳이죠
시탕뿌리 ---> 20년 되어 가고 여기 사장님이 무심선당을 소개해준 분이죠
내 친구의 후배되는 분입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와서 먹어줘야죠 인정상.....ㅎㅎ
맛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마달피가든이 한 7년 정도 됐을려나??
풍경 (1)
무심코 / / Hit : 1900 본문+댓글추천 : 0
처갓집이 충남 청양인데, 가깝나요?
멀어요~~~ㅠㅠ
선산에 성묘갓다 무심코님께 놀러갈께요ᆢ매운탕에 막걸리 한사발~ㅎㅎ
어찌 안 될까요? ㅎㅎ
무조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