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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기억용량

풍부한 기억용량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채신콤퓨타

 


80년대 초반...
도트프린터...8비트...

그러다 16비트 나올땐 신세계옇는데요...ㅎ
32비트 아라비안나이트 게임할때 신세계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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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도 있었지요
컬러모니터 신세계였고
하드디스카 1메가당 만원씩해서 플로피 디스크만 주구장창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지금은 거의 천지개벽 수준이네요.
단순 무식 했던 저때가 참 좋았는데요.^^
세진컴퓨터랜드에 가면 사고싶은게 얼마나 많았는지.....
하..
91년도 자대배치받고 가니..
컴퓨터 있던데..
타자병이..워드(하나워드)를 처음
접하고..자판 외우고 있었음..ㅎ
..
말년병장때, 짬짬이 자판이나 연습하라던 후임덕에..한글자판 떼고 제대했네요..
교양과목 강의 내용 중
대학 학사자료 관리하는 메인컴퓨터 하드가 10기가 넘는다고 교수가 자랑했었는데....
저 컴퓨터로 급여 프로그램 돌려 월급 줬습니다,
현재의 컴퓨터도 급여 프로그램 돌립니다, ^^
어이쿠야~
저 컴퓨타~
저 당시엔...엄청 귀한디 귀한~^^
저 메모리 용량을 보니
MSX II 컴였을듯 합니다.
참고로 제 기억용량은 자꾸 줄어서 저것도 못 따라 갈듯요...
절므니라 저런 거 본적이 없습니다.
음... 절대 못 본 물건입니다.
ㅎㅎ
기역나네요
명령어 없이는 운영을 할 수 없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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