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꽝 마스터 무학 인사드립니다..
금요일 퇴근 후 산속에 위치한,
찌좀올리지에 출조했습니다..
꽝치러 왜케 낚시가냐구요..?
물가에서 쉬는게 마냥 좋습니다..
수몰 나무 포인트에 낚시대도 멋지게 널어보고,
낮에는 호박전도 부쳐먹고,
깻잎전도 부쳐먹고,
이름 없는 전도 조금 태워보고,
벗이 맛난 숯불고기도 구워주고,
벗이 비빔국수도 비벼주고,
이번 출조는 낚시보다는
벗과 힐링의 시간의 가져 보았습니다..
선, 후배님 주말 오후 행복한 시간되세요..






꽝도 적응되서 그런지,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궁상을 ㅎㅎㅎ
좋은벗과 좋은시간보냈네용
라는 도를 깨우치고 오셨군요
우린 "꽝동지"....^^;
이런 고문이 없네요. ^^
낚시 가셔서 맛난 음식 드신거 자랑?
맛난 음식 해준 벗님 자랑?
머여요?
별걸다해잡숴요
혼자살아도
걱정은 안되겄유 ^^
요정도~는"
잡아줘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