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꽝 마스터 무학 인사드립니다..
벗들과 즐겁고,
유쾌한 2박3일의 낚시를 즐겼습니다..
어떤 벗은 스트레스 풀려고 동행했고,
어떤 벗은 생각할게 많아 동행했으며,
또 어떤친구는 울트라 마스터에게 가르침을 받을려고 출조 하더군요^^;;
아주 멋진 계곡지에서 각자의 짐을, 조금은 덜어놓는
힐링 낚시를 즐겼습니다..
벗과 내기를 했지만,
벗과 저는 잔고기 붕어와 메기, 동자개, 동사리,
갈겨니에 두손 들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척이상을 낚지못했기에,
내기는 부득이하게 이월 시켰습니다..
다음번 내기금액은 15만원이 되었습니다..ㅋㅋ
풍찬 노숙 시즌 6 결과는
출조, 나들이 가신분께서는 귀갓길 안전운전 하시고,
댁에 계신분께서 행복한 오후되세요..



짧은대로 ㅡㅡ
그마이 갈키 줏건만ㅡ쯧ㅡ쯧!
돈이 모잘라서 빤쓰를 못사입고 헐벗고 돌아댕기는 인천의 독거 노인에게 .....적선을.......
계좌 쪽지로 보냅니당........ㅠㅠ
저도
잼나게 보냈씸더
이제 사회 생활하는
피끓는 젊음들하고
맑은물 나눔서
낚수놀이는 잠시 접어두고...^^
시나브로~
잔씨알 붕어나 메기, 동자개.. 그 밖에 손님꼬기나 모를까...
맞죠? 울트라 헤딩님?!
자빠졌습니다.
피래미 열 마리...
요즘은 꽝~~도 가르침을 받는구려....
ㅋㅋㅋ
붕어를 못잡아서 꽝~~~~을 치는 시간이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꽝이 아닌 영광이지염...
항상 안출은 기본입니다...무학님~~~
친구관계에서는 돈보다는 의리를 택하셨군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