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친절도 교육을 받던중 강사님이 프로와 포로의 차이에 대해
말씀하시더군요,그때저는 제가 직장생활에서 포로가 되가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늘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하는 일상적인 삶에 회의감이 들더군요.
점하나 차이지만 프로와 포로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프로는 끌고가지만 포로는 끌려간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포로가되어 끌려가기보다는 프로가되어 이끌어 나가는 진정한 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따분한 얘기좀 해봤습니다.
일을 잡으면 프로, 일에 잡히면 포로.
일의 주인이면 프로, 일의 노예면 포로.
일이 즐거우면 프로, 일이 괴로우면 포로.
일을 찾아서 하면 프로, 일에 끌려다니면 포로.
항상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면 프로, 일이 일상적 반복이면 포로.
항상 배우는 사람이면 프로, 배움이 끝난 사람은 포로.
항상 발로 뛰면 프로, 잔머리만 굴리면 포로.
가슴이 뜨거우면 프로, 냉혈한 같으면 포로.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면 프로, 생각 따로 행동 따로면 포로.
삶에 여유가 있으면 프로, 삶에 늘 급급하면 포로.
일할때 일하고 놀때 놀면 프로, 일할때 놀고싶고 놀때 불안하면 포로.
철저하고 너그러우면 프로, 엉성하고 속이 좁으면 포로.
프로와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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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많이 하셨으니 올 한해 어복 만땅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포로 보다는 프로인 경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