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넘에 하루가 이렇게 긴건지 흐미 ..
힘들어 죽겠습니다 ~ ㅎㅎ 먹도 몬하는술을 어제 마셨더니 ^^
너무 즐겁게 놀아서 몰랐는데 .. 점심먹고나서 슬슬 졸리기 시작하더니 ~ 비몽 사몽입니다 ~
정신좀 차릴려고 밖에나가서 시원한 ? 바람좀 쐬고 담배하나 피우고 다시 매장들어오면 또 졸리고 ..
휴 .. 이제 40분만 버티믄 됩니다 ~ 마눌님이 퇴근하시면서 또 놀다와라~~~!!
한마디 하고 가십니다 .. 헉 정말로 ?? 고마워 ~~
한참때 같았으면 정말로 일주일 풀로다가 놀아도 피곤한줄 모르고 일했는데 ~ 저도 이젠 ㅡㅡ; ...
또 졸린게 나가서 담배하나 피우고 와야겠습니다 ㅜㅜ
피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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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손녀보러 가야하는데...아직도 퇴근할라믄 30분이나 남았심더.ㅠ
동낚님! 속은 잘 풀었쥬?ㅎㅎ
못하는술은 왜 드신거예요~~~ 나도 놀고싶었는데... 어제까지 일한거 1월 마감잡아준다기에...
야근하면서 일했네요....
담엔 기필코.... ㅡㅡ^
지는 아직도 퇴근할라면 2시간30분이나
남았는디
몸은 천근만근 배두 고픈디 간식도안먹고
마눌님께서 "또 놀다와라" <-- 이소리는 한번더 꼬아서 하시는 말씀 아니신가요? <br/>ㅋㅋㅋ
저희 마눌 주특기라 ㅋㅋ 한번 더 생각 해보셔요 ㅎㅎㅎ
슬슬 눈에 총기가....
주중엔 술을 먹지 않으면 혀빨 납니다...
오늘은 2건이니 1차는 삐쭉 눈도장으로 갈음하고..
진짜는 2차에서 끝짱 볼랍니다...
진정한 꾼은 4시가지 헤메다가 퇴근시간쯤엔 총기가....ㅎㅎㅎ
그 때는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관절도 아프고
오만데 다 쑤셔유! ㅋㅋ
지금 실컷 잼나게 노시고 애들 크면은 그 때는 붕어하고만 노세요!
묵호선배님 오셨으마 아마도 .. 새벽 4시쯤까지 달렸을지도 몰라유 ~~ ㅋ
나라 선배님 ~ 졸려서 운전 어케 하실라고 그래유 ~~
잡고싶다님 저도 잘 알쥬 ~ 전 그래서 일부러 더 놀아유 ㅡㅡ;; 오기로다가
못달선배님 ~ 약주 쪼매만 드셔요 ~ ^^
제비선배님 명심하겠습니닷 ~ ㅎㅎ 젊어서 놀게요 ㅡㅡ;; 켁 ~~
잘드가셨지요??
젊어서도 못놀고
늙어서도 못놀지 싶은데요
멍석이 깔려있어도 박수도안치니
이거야 원참 ^&^
그랴도 어제 옷도 사주고 하셨는데 ~ 한번만 봐달라고 하셔요 ~~ ㅎㅎ
언넝 3월이 되어야 할건데 ~~
아차차 그리고 담에는 제가 계산할겁니닷 ㅡㅡ;;
막내라고 맨날 얻어만 먹으면 좋은 관계도 오래 못갑니다 ㅜㅜ 저도 자꾸만 미안해져서 못가요 ~~ ^^
그러니 다음모임땐 제가 좀 낼게요 ~ ㅎㅎ
저 오늘부터 노는거 연습할겁니닷 ㅡㅡ;;
고.....
오늘 누구보다 술땡기는 달랑무가 심통좀 부려봅
니다^^
에고..........
펄펄 날아댕길 나이에 ㅋ
동낚왕님 30대죠?
그런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아 찌 맞춤 배우러 간다는게 작년에 못갔으니 ~ 올해는 꼭 가서 훈련 받도록 하겠습니닷 ~~ ^^
종일 장사는 안돼고 되려 쇼핑하느라 ..
더 피곤하자나요 ^^
쇼핑 ㅎㅎ 전 장비를 더 사려해도 트렁크에
안들어가고 낚시대는 아직도 다 펴보질
못해서 ㅜㅜ 겁나요 어떻게 다 필지 ㅜㅜ
큰일나겠어요 ㅎㅎ
오늘은 일찍들어가서 ㅎ
사모님하구 놀아드리고 ㅎㅎ
애교도 쫌 부리공 ㅎㅎ
히히 즐거운 하루되세요!
산골은 집에 11시가 넘어야 ..에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