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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날

오늘은 아내가 쉬는 날 그러니까 하루 좽일 괘롭힘 당하는 날 역시나 뭘 자꾸 시킵니다 배고파 ~ ~ ! ! 뭐 맛있는거 쫌 해봐 알았어 ~ ! ! 쫌 기다려봐ㅠ ㅠ 그래서 그냥 있는데로 대충 대충 후딱 준비를 감자 몆개 갈아 감자 부침을 만듭니다 freebd12470314.jpg 잘 갈아서 freebd12472666.jpg 요렇게 freebd12474620.jpg 처음것은 불 조절 실폐 freebd12485090.jpg 두번째것은 적당히 freebd12494529.jpg 세번째도 성공 이렇게 3장 맹글었습니다 반찬은 파프리카 아삭아삭 하니 맛 납니다 freebd12513055.jpg 한 젓가락 하십시요 freebd12522932.jpg

대박..
요리를 잘하시네요..

저는 지금 머리속에 온통 김치 생각 뿐입니다..
케밥만 줄기차게 먹고 있습니다..

총각김치, 돼지 등갈비 김치찌게 정말 먹고싶습니다..
그냥 지나가시지....

요런걸 올리구 그려요 ㅡㅡ+

아 ..진짜...

침넘어가네 ㅍ.ㅍ
마눌에게 시키봐야지~~..

단 막걸린 제가 준비해야겠지요..
어..대단하십니다

전 라면 말고는 당췌...

막걸리가 갑자기 땡기네요
마눌~~~ 감자 부침개
응~~~~잉~~~ づ^.^)づ づ^.^)づ

퍼~~~~억 (づ_ど)
맏벌이 부부다 보니 스스로 해결 할 때가 많아

주방에 있는 재료에서 간단한거는 쪼매 합니다

밖에서 시달리고

집에서도 그렇고. . .

낚시는 작년 가을이후 아직 못갔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소박사님도 아직 못간것 같던데. ..

아닌가 ~ ? ? ?
여기다는 안올렸지만 짬낚 몆번 다녀왔습니다^^

근데 감자는 콘스타로 갈으셨나요?
예 ~ ! !

다른것은 쓸데 없는거 구입하였다고 혼 났는데

콘스타 요거는 유일하게 칭찬 받았습니다

활용도 최고 입니다

감자를 깍두기처럼 대충 조각내어 분쇄날로 갈면 됩니다

쇼 ~ ~ 동지 ~ ~ ! ! !
조만간 지도 마눌님을 위해 감자조옴
갈아야 겄슴다. 이히^^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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