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잔 마시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선배한분은 새벽에 축구 다 보고 잔다 그러고
그럼 낼 출근 안할거냐니까..해야지 그래도 본다 하며 들어가셨고
저 역시 집에 오니 새벽두시.....울 꼬맹이 녀석도 아빠 나 밤샐거다
왜??....
좀 있음 축구해요~~
완전 밤새고 아침까지 티비보다 아침 방과후 수업 받으러 갔다 오네요
초딩 인데....
전 축구도 안보고 바로 잤는데
왤케 피곤한지......
자게판은 바람이 요동치고
사람들이 싫어지고.....
몸도 피곤 정신도 피곤....
다 피곤합니다~~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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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이 될 만한 좋은 일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복권당첨비슷한거라도,,ㅎㅎㅎ
웃고 사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