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올린다길래 꼭 볼모가 된 느낌에 성질이 나서
금연시도중입니다.
금연패치 붙이고 삼일동안 열심히 참아보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서너까치 피우고 버티기 들어갑니다.
다 괜챦은데 아침 출근길, 대변볼때, 점심먹고가 젤 참기 힘드네요.
이번 출조에서 과연 참을 수 있을지 최대의 고비가 찾아 왔습니다.
예전에 출조시 담배가 떨어져 참아보려고 하다가
못견디고 새벽한시에 차몰고 30분 달려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왔던 기억이 나는데
과연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용기를 주세요.
피나는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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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만 강하면 반드시 끊을수있습니다.
저도 낚시하러갔는데 담배를 안가져가서
사로갈려면 산속뚫고 30분걸어와서
차타고1시간 가량 내려가야 살수있었
는데 이참에 끊치뭐...이래서 끊었습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담배를 못 끊겠데요.
낚시 가면 줄담배를 피어서요.
낚시 끊으면 나도 담배 끊을 자신 있는데-----
금연 계획세우시는분들 실행하
고 계시는분들 몆주간은 술자
리를 멀리하세요.
금연에 제일큰적은 음주입니돠~
건강 문제로 3명 (3명다 목감기 심하게 걸려서)
술많이 묵을라고 1명
결혼전에 여친에 강요 1명
글고 또 요번 담배값인상으로 남자 및 여직원 대거 끊을려궁 시도중임니다.
전자담배가 많이 등장했음 ㅋㅋ
전 원래 아예 담배를 안배워서....
술도 약10년전부터 끊공~
암튼 힘내세요..화이팅!!!!
폴대 빠뜨리고, 뜰채 뿌러지고, 고기 도망 가고,
보트몰고 나와서 차타고 담배 사러 갔던 기억이.....ㅎㅎ
약올리기 신공 준비해 가렵니다^^
정부의 작전이 성공해버린셈이네요
제 조우중에도 평소에는 담배 피우지 않다가 낚시만 가면 피운답니다.
그중 제가 큰넘 잡는날은 배로 더 피운다는...ㅋ
아니..성공하십시요!!
이번에 성공하시면 국가에 큰 은혜??를 입으신 겁니다...
몇년 끊고 나시면 담배피는 분들 피해 다니시면서 내가 저 냄새나는걸 폈나보네 하시는 때가 오실겁니다..
낚시와 담배.....,
뭐 별로 도움되는것도 없는데 무료해지면 들어오게 되네요
맛폰을 뽀사삐까? ㅜㅜ ㅋ
홧팅~~~~~~~~~~~~~~
두개 시술했습니다
담배가 제일크게 일조 합니다.
끊으셔요!
하루 2500원x 한달30=75000원+알파=한달100000원..(물론 몇달뒤면 두배가까이인상)X일년 12달=1,200,000입디더
그거면 울 아들 몇달치 학원비(ㅠ..ㅠ)또는 낚시대가 몇대(?)
전 정말로 이 생각가지고 금연한지 4년 넘었습니다.. 독하게 맘 자시고 함 끊어보세요..
진짜 몸에 냄새가 안나서 좋~~~~~습니다..
담배끊는거
성공해서
비결좀
갈켜주세요
하루에 한가치만 태우셔도 끈기 힘들어요..
하루 한 대도 안 피우고 석달을 버티시고, 그 다음 다시 석 달은 넘기셔야 완전히 담배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겠더군요.
금연하겠노라고 보건소 가서 금연패치, 금연껌, 아로마금연파이프, 금연사탕, 치약+칫솔... 무쟈게 타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요? 저야 뭐 이제 겨우 금연한지 50개월 쫌 넘었으니깐요. ^.~
욕보이소. ㅋㅋ
담배 끄너문~~???^^
낚시갈때만 ..처음엔 힘들든데 몇년지나 습관되니
희안하거 그기 그리 됩니다 ㅎ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ㅡㅡ;;
즐거운 모임 하시고 금연에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