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가 황토집이래도 요런 날씨...더 못참고 항복하게 됩니다.
도저히 방안에선 견딜 수 없도먼요.ㅠ
과감한 결단..그리고 피난짐을 부랴 싸들고...피난을 갑니다.
마당 평상으로...ㅎㅎ
당근 컴퓨터도 평상용으로 급개조합니다.
올림픽도 보고 즐겨보는 넝쿨당 드라마도 보고요.^^
마당 앞 확트인 벌판에선 갯바람이 솔솔~ 불어주고...개구리소리 들리고..
모기장 넘어로 하늘에는 달빛이 휘엉청~ 비춰주는군요.^^
월님들 시원한 저녁되세요.^^
피난 떠났습니다.
하얀비늘™ / / Hit : 2212 본문+댓글추천 : 0
오늘도 별 헤는 밤......
가까이 계시면 소주 한 잔 올리고 싶은데,
덩그런 달님과 좋은 밤 보내소서.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비늘님처럼 여가를 보낼수있을지가요....
더위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비늘님요 주무시지 말고
기다리시소
지금 막 출발합니다
같이잡시더
서리꽃님! 분명 그리하실겁니다. 막상 해보니 첨 생각과 달리 불편한 점도 많더군요.^^
소박사님~ 어여 오삼.ㅋ 소한마리 몰고 오시려면 시간 좀 걸리겠구먼유~ㅎㅎ
마당에 모깃불 피워 놓으면 향기도 좋은데..
정가 앞마당에 영계 총각님이 떳다고 동네 과수댁들 밤잠 못 주무시는건...ㅍㅎㅎ
참 간만에 울 시골집 원두막 같은 추억어린 풍경 구경시켜 주셔 감사해요..모기장 구녕 사이로 모기좀 들어가길...텨^~^¥
그곳은가면 건강식은기본정식으로 나온다는정보도 있고해서요 ㅎㅎㅎ
태권브이 컴두 거실루
옮겼습니다
작은방엔 에어콘 바람이 안온다구
얼마나 잔소릴 해대는지^^~
시원하게 여름 나이소ㅎㅎㅎ
해석 : 볼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이 매번드네 ~ 한번이라도 찾아뵙고나서 그리움으로 기억되면 더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개구락지 소리 들으며..^^
저도 집 앞마당에 있는 평상이나 동네 정자(4각 우산정)에 텐트를 치고 거서 잠을 청하던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하면, 시원하게 잠도 잘 이룰 것 같습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
검나 부럽소 잉
선배님 저 윗집 어르신댁 말고 평상을 주세요
ㅎㅎ
그 먼길을 떠나셨네요
날이너무덥네요 조심해서 잘다녀요세요
근데 피난처는 시원합니까
천정에 폭포를 하나만들지요
조그만한 모다하나만하면 얼마든지 폭포가 가능합니다
날도 더운데 너무멀리가셨네요
조심해서 피난 다녀요세요 ㅎㅎ
전 염장의 세련화
전 염장의 백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