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 차 앞에 주차해놨다.
너무 바짝 붙여,
내 차를 뺄 수 없고 대문도 반밖에 안 열린다.
이러언 달랑무 같은 경우가!
전화한다.
젊은 친구의 목소리가 조심스럽다.
면접 보는 중이라 당장 차를 뺄 수 없다는 대답.
화를 내고 재촉해 봤자 소용없는 상황이다.
알겠다고 전화를 끊자 메시지가 온다.
어떤가?
내가 썩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시는가?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인 척할 뿐이고,
조또 모르면서 이해한 척할 뿐이니까.
아무리 얼짱 각도를 해도 나는 꼰대일 뿐이니까.
아내의 차를 몰고 찾은 물가.
착한 일 했으니 4짜가 물어 줄 것이라는 이 천박한 기대 봐라!
피러야, 쯧!
대 피러 왔지 붕어 잡으러 왔냐!
그 회사가 다단계가 아니길...ㅎㅎㅎ
4짜 안되면 40수 이상 하시길 !!
공사 분별되어 국가사회적으로 명확히 따지고 판정해야할 중대한 일도 아닌 일순간 지나갈 지극히 사사로운 일이로구만...ㅎ
솔찍히 얘기 해 봐여!
여자사람 이었쮸?
목소리 이뻤습니까? ⊙⊙"
남들은 T안나게 다하던데...쩝~
거품이 방울방울 올라오더니 떠오른 4짜 시체.
결과가 마음에 안드신단 말씀이시지요?
스스로 멋진놈 이라고 자위하신 그 결과 말씀이시지요?
얼쉰ㅡㅡ 멋진분 맞슴다ㅡ진정
얼굴이 안따라줘서 그렇지ㅡㅡㅠㅠ
우리 모두 그러할진대요~
거기다 저는, 원망까지두 합니다~
내 팔자야~ 착한 일 해두~ 하늘이 눈두 깜짝 안해~ 하문서리...
투달이님 말씀이 맞다면~
이름이 정숙히~~~
물속에서 응대해줄것 입니다.
그리고 화이팅하시라는 답변!
짱이십니다^^
더운날 걸으시는 할머니 모셔다 드렸더니
꽝...
존 일 하신거와 실력은 상관이 없다는...
그쵸 기술 고문님...
4치나 잉어 꼬뿌기 낚으세요.
좋은 마음씨에 저도 화이팅! 해봅니다~^^
보여주기위한...아..아임돠@
만나서 직접 느껴보시와요^^''
낚시 기술뿐 아니라
인간성까지 저를 닮아 가시는군요.
국가 사회적으로 겁나 선량하다는 --
댓글 달다... 길 잘몬 올라 탔네..... ㅠ
림자, 뎀비! ㅡ;:ㅡ"
두달선배님...홧팅@
ㅋㅑㅋㅑㅋㅑ
참 마이 죽었네요
예전 같았으면 ,,,, 흐흐 못말리~~~
자개판 물 탁도가 아주 좋습니다.
덩치급 5짜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ㅎ
한치 앞 보기 힘듭니더~^^
두달님 안전운전입니더~~ㅎ
그레도 피터님 글 읽으면 저도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미더~ㅎ
점점 굵어지는 씨알. 흐흐... 곧 4짜가...
면도기는~~??
도루코가 좋습니다~~^^
저는 개가 아닌데요. ㅜ.ㅠ"
면도기는 있어시죠?^^
오늘 보령의 어느 작은 수로에서 하루 휴가를 보냈는데~~~
4짜 이상 잡힐겁니다 (드렁허리)^^
잘 하셨습니다.
국가나 사회적으로 칭찬받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