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혹 시 이거 찿으셨스예~ 어찌 쬐메라도 짤라서 택배 부쳐 디리까예...
대 피러님께옵서, 무분을 위하여
뽁뽁이를 찾으신다는 풍문이 사실인가 봅니다
넉넉히 보내 드리십시요
직접 전해주소
악어가방과 빅딜 하시덩가 마시덩가
지극정성을 드렸씀미더...
아~~~~
이번엔
무분의 영광이.......GLORY!!!!!!!!!!!!!!!!!!!!!!!!!
피러님 몸을 감싸서
보호해 드려야 할 시점입니다
글고, 깜돈님 감사합니더. ㅜ.ㅠ"
그나저나
우쩐데요 ㅠㅠ
형수님~~~!!!!!!
화이팅!!!!!!!!
형수님!
보호의 목적이..
일단 무분을 해야함으로...
어여 무분부터 하심이????
시장가서 뽁뽁이 가게 가시라니깐요,,,,
랩님이 저리 자상하게 갈쳐드리는디도 못찾나봐염..
제가 찬찬히 설명해드릴게염...
1. 여기저기 멍든곳을 대충가리고..
2. 택시를 타고 시장에 갑니다..
3. 뽁뽁이 파는 가게로 갑니다..
4. 뽁뽁이를 사고
5. 우체국으로 갑니다..
6. 뽁뽁이로 포장을 해서 파뱅은 깜돈...나머진 알아서 보내시면 됩니다...
ps : 반드시 뽁뽁이 파는 가게로 가야합니다...뽁뽁이 안파는 가게 가면 당근 안파니까요.
울 피러 얼쉰이 불쌍해효. ㅠ
철 들으실려면 아직 한참 멀었어여
이참에 제대로......
은쥐씨 힘 내십시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