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소리를 찾아서! 피~이~이~우~웅~
이 소리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들리는 정겨운 소리로
주말출조 계획 틀어졌을때
들리는 붕어우리 바람빠지는 소리입니다.
이번주말 모처럼 비도 않오고 물색들이 살아났다구 그러구
다 모여서 제대로 한번 해보자구혀서
장비세팅 다 끝내구 미끼 인터넷으루 주문꺼정 해놓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구 낼 출전준비만 하구 있는디,
비늘님은 가족분들이 오셔서 않된다구 그러구
듄쟈님은 주말내내 가게 봐야한다구 그러구
피~이~이~웅~ 잔뜩 들었던 바람 빠지는 소립니뎌~
내 고향 4월은
배신이 익어가는 계절
이 마을 배신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구
멀리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박혀
~~~~~~
아이야, 우리가 많이 삐졌다구 전해주렴.
피~이~이~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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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활나물 호납나물 젖가락나물을 찾던 어린시절이
그립지도 아니한가~~~~~~~~~~~~ 아 5월이 옵니다.
휴~우~!
이 소리는?
걍 한숨소리입니다.
흐~이~휴~~~~~~~!
염장에 고수님들도 잠시 쉬어 가주는 센스~~~~~~~~~~~~~배신이 익어 피나무에 열매도 맺으시면~~~~~~~~~~~~룰루랄라~^^""
시간나면 갈께요..ㅋㅋ
지난번 4짜 보고...
근데 넘 멀어서ㅠㅠ
이곳에서 월척급만 잡겠습니다.
휴~우!
큰성님이랑 감생이 자부로 안가실라요?
휴~우!
휴~우~우~!
아님 벌써 벌컥하고 댓글 달렸을 것인디....
비늘님 나와라 오~버~
듄쟈님 나와라 오~버~
너무일찍 바람을 빼지 마세요
육식어종은
가장 늦게 산란한데요
어느지역이건 노인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버들강아지 눈틀때부터 시작하여
진달래꽃, 아카시아꽃
마지막이 오동나무 꽃필때(5말6월) 전후에 육식어종이
먹성이 살아난데네요
우리님! 담주부턴 자알~ 놀아드릴께유~ㅎㅎ
저 무지 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