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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님~ 소풍님~

흥얼거리시는~ 노래 그리고 노랫말~ 어떤 곡입니까~ 즐겨들으시는 노래~ 이 아침~ 저도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강산에
ㅡ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ㅡ 넌 할 수 있어

김건모
ㅡ 우리 스무 살 때

윤도현
ㅡ 광야에서

이선희
ㅡ You Too

이승훈
ㅡ 비 오는 거리

뉴에이지에 심취한 적이 있습니다.
데이드림ᆞ유키 구라모토의 곡을 추쳔합니다.
저도 빼꼼히 낑기도 됩니까 ? ㅎㅎ
제가 노래하면 또 빠질 수 없는데염.
눼? 저는 빠지라구영?
흥칫뿡임돠~ ㅡ,.ㅡ;


그럼, 저 혼자 뭐...
천두웅사안 바악달재르을 울고넘느은 우리이 뉨하~
피터님이 허락하시면 됩니다~ 큭~
붕춤님께서~ 장사익,, 비내리는 고모령 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붕춤님~ 한 곡 더~ 추천 해 주십시요~ 윙크~ 쮜잉~!!!
봄여름가을겨울
ㅡ 못다한 내 마음을(연주곡입니다)

격렬하게 강추합니다.
뚱복잉어님의 감상평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대 피러 갑니다. 장어릴 6대 준비햇습니다. 릴 받침대도 만들었구요.

전 렛잇비 흥얼 합니더
이박사님 노래 잘 하시네욤~
멋진 낭만조사~ 낭만박사님~
렛잇비~
제목만으로도~ 머릿 속에 선율이 생각납니다~
멋진 정서를 갖고 계십니다~
꾸벅~
렛잇비와 울고넘는 박달재 찾아 놨습니다~
붕어와춤을님 이박사님~
두 분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봄여름가을겨울
ㅡ 못다한 내 마음을

지금, 듣고 있습니다~

잠시 후~ 감상평 올라갑니다~
위에 그분들 노래 잘 모릅니다요~!

걍 김정렬의 승구리당당 을 한번 해 보심이 건강에도 좋고`~~ 컥~!

지성합니다. ^^
연어는
김연우 노래가 아닌감요
저거 하난 들어본것 같은디...
팝송도 괜찮으시면

"머라이어캐리"의 히어로(Mariah Carey : Hero)
"본조비의 배드 오브 로즈( Bon Jovi : Bed Of Roses)

차분하니 좋아라 합니다.
피터님 차안에서는 항상 뽕짝이 흘러나오지요ㅋㅋㅋ
도시의 어느 거리~
가방을 손에 쥔~ 프렌치코트의 한 사나이가~
바람을 뒤로 하며~ 눈가를 스치는 머릿칼 사이로~
고개를 돌려~ 도시의 거리를 바라봅니다~
초반의 기타선율에 혼돈은 없습니다~
그는 길을 떠납니다~
안정된 호흡~ 경쾌한 리듬에~ 그의 발걸음에 아쉬움은 남지 않았고~
발걸음은 무게감 있게 가볍습니다~
그의 발걸음의 무게는~ 그의 가슴 속 정서처럼~ 기타선율의 드럼소리처럼~
리듬의 텀을 두고~ 쉼표같은, 삶의 여유의 순간을 들려주며~
그의 영혼의~ 감성어린 결단의 삶을~ 짐작하게 합니다~
중반에 이어지는 기타솔로 독주가~ 이성적인 쓸쓸함을 연주하지만~
슬퍼하지 않는 삶을 정의하는~ 그의 무덤덤한 반항의 정서 또한 느껴집니다~
세상에 새로움은 없습니다~ 그는 무덤덤하게 세상을 알아버렸습니다~
후반에 이어지는 집중하는 기타와 드럼의 톤을 더하는 부분에 이르러~
자신의 정서를 위로하는~ 세상에 위로 받지 않으려는~
자신이 세상에 속한 삶을 사는 존재가 아닌~
자신은 자신의 세상으로~ 우리네 세상과 만나고 있음을~
세상의 공간적 개념을~ 나의 세상이 공존하는 공간의 개념으로 재정의 합니다~
후반의 연주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세상을 걷고 있습니다.
그의 혼을 연주하는 듯한 리듬 속에~ 그의 세상이 느껴지는 후반연주부분이
감성의 크라이맥스로 이끌어줍니다~
연주의 끝~ 아무 것도 남기지 않는 감성의 공간~ 그렇게 연주는 끝납니다.
연주가 끝난 후~ 머릿 속 아무것도 남지 않는~ 감정을 남기지 않는 감성~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 고개를 끄덕~
기타선율 좋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울적할 땐~ 숭구리당당~
좋지요~ 저두 동의합니다~
리택시님 고맙습니다~
꾸벅~
팝송 좋아 합니다~
"머라이어캐리"의 히어로(Mariah Carey : Hero)
"본조비의 배드 오브 로즈( Bon Jovi : Bed Of Roses)
오늘 꼭 듣겠습니다~
이동금지님 고맙습니다~ 꾸벅~
오후에 외대 낚시로~
짬낚이나 잠시 하고 와야겠습니다~

좋은 노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오후~
기분 좋은 주말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꾸벅~
임희숙님의

내 하나의 사랑은 훅~ 가고..... ㅡ.ㅡ"
허....허리가.....

밥퍼 죽것는데...... 입원을....... ㅜ.ㅠ
두달님 허리가요? @@"

우짜노...

근데, 허리는 있어요?
EXID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DOWN~


난 몰라. 순진한 척 하는 네 동공
날 네 맘대로 들었다가는 놓고
then i feel loco. oh oh
날 미치게 만들어 강제탑승한 roller.
co coaster. su such a monster


(HEY BABY BOY)
빙글 빙글 빙글 돌리지 말고 넌
(HEY BABY BOY)
아슬 아슬하게 스치지 말고 넌
그만 좀 건드려 건드려 애매하게 건드려 넌
(넌 넌 왜 왜. 넌 넌 왜 왜)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UP DOWN DOWN


네 말투 네 표정들 날 헷갈리게 하면서 넌
흘리지 또 흘리지 (흔들흔들흔들흔들)
없는 척. 모르는 척 들었다 놨다 하면서 넌
부리지 끼 부리지 (흔들흔들흔들흔들)


(HEY BABY BOY)
빙글 빙글 빙글 돌리지 말고 넌
(HEY BABY BOY)
아슬 아슬하게 스치지 말고 넌
그만 좀 건드려 건드려 애매하게 건드려 넌
(넌 넌 왜 왜. 넌 넌 왜 왜)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Just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약올리지 말고 내게 확신을 줘넌
쓸데없는 말은 불필요해. 필요해
장난아닌 진심 날 선택의 기로에
서게하지마 날 눈물 젖게 하지마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DOWN~


난 몰라. 순진한 척 하는 네 동공
날 네 맘대로 들었다가는 놓고
then i feel loco. oh oh
날 미치게 만들어 강제탑승한 roller.
co coaster. su such a monster


(HEY BABY BOY)
빙글 빙글 빙글 돌리지 말고 넌
(HEY BABY BOY)
아슬 아슬하게 스치지 말고 넌
그만 좀 건드려 건드려 애매하게 건드려 넌
(넌 넌 왜 왜. 넌 넌 왜 왜)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UP DOWN DOWN


네 말투 네 표정들 날 헷갈리게 하면서 넌
흘리지 또 흘리지 (흔들흔들흔들흔들)
없는 척. 모르는 척 들었다 놨다 하면서 넌
부리지 끼 부리지 (흔들흔들흔들흔들)


(HEY BABY BOY)
빙글 빙글 빙글 돌리지 말고 넌
(HEY BABY BOY)
아슬 아슬하게 스치지 말고 넌
그만 좀 건드려 건드려 애매하게 건드려 넌
(넌 넌 왜 왜. 넌 넌 왜 왜)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Just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약올리지 말고 내게 확신을 줘넌
쓸데없는 말은 불필요해. 필요해
장난아닌 진심 날 선택의 기로에
서게하지마 날 눈물 젖게 하지마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아래 위위아래

이쁜걸그룹 노래가 ~^^

위~아래~위~위 아래
두달 선배님 !

한방에 가셨군요.

삼가 -

뜽복잉어님 조금 있다 올려 드리겠습니다.^^
Deep purple
Child in time
볼륨 80% 이상으로
무릎굻고 감상하시면
홍공이 옵니다.
노래를 듣는 것도 좋아하고
잘하진 못하지만 부르는 것도 좋아라 합니다.
좋아하다가도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어 버리면 시들해지기도 하고—

순서 없이 그냥 나열해 보겠습니다.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
장미 그리고 바람 – 이 동원 –
석양 – 신 중현 –
사랑한 후에, 행진 – 들국화-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북한강에서 , 떠나가는 배 – 정 태춘 박 은옥 –
약속, 추억 – 이 필원 –
귀로 , 한번만 더 – 나얼 –
기억상실 – 거미 –
바람이 전하는 말 – 조 용필-
세월이 가면 – 박인희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 건-
개여울 – 적우 -
그대 잘 가라 – 김 광석 –
그날이 오면 – 노찾사 –
만주 출정가 – 새벽? –

혼자 있을 때 듣고 흥얼거리는 노래들인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냥 대충 --
노래방 가서는 위의 노래를 절대 부르지 않습니다.

노래방에서는 단지
도우미를 부릅니다.
소풍님
노래방 사진~~
확~~ 마!!!!@@@@
ㅋㅋㅋ

여럿 듁습미더 ㅎㅎ
피터님을 직접 만나서 노래를 들어봐야겠네요 ㅎㅎㅎ

소풍님은 우렁찬 목소리일테니 안들어도 될거같고~~~^^
내하나의 사랑은 훅~ 가고~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이렇게 시작하는 허스키 보이스~
어쩌다 다치셨어요~
투달님~

두 개의 달은 두 개(two)의 달인가요?
아니면~
밝은 가을 달 빛아래~ 너른 마당에 앉은
두 마리의 개(dog)가 바라보는 한 개(one)의 달인가요?
평소에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두 개의달 one or two ?!

이유를 막론하고~ 야성의 달입니다~

사진에~ 간호사님 얼굴이 안 나왔어요~
보는 쪽에서~ 왼쪽 간호사분 머리스타일이 좋아 보입니다~

빨리 나아지시길~ 눈을 감고, 가슴으로 소망합니다~
꾸벅~
위아래 위아래~
노래제목만 얼핏 들어봤지요~
이 기회에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tv를 잘 안보지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프로였던가에~
멤버가 출연했었던 것 같은데~
그 걸그룹 노래인가봐요~
들어보겠습니다~
낚시아빠님 고맙습니다~
꾸벅~
내마음님
댓글 달기 전에~
음악 들어보고~
헤비메탈~ 하드락~ 의 구분 등에 대해서도
살펴봤습니다~
제가 아는 락이라야~
건스앤로지스 노벰버레인 정도랍니다~
딥퍼플의 노래는 히트송인~
비트가 강하지 않은 솔저오브포춘 정도겠지요.
볼륨키우고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소풍님
석양 - 신중현
약소 - 이필원
귀로, 한번만 더 - 나얼
기억상실 - 거미
그 사람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만주출정가 - 새벽

지금 체크해 봤습니다~
아는 곡도 있지만~
부른 이가 다른 곡도 있어~
노래 도입부분을 들어보며 체크해 봤습니다.

소풍님 애창곡들은
음악적 장르가 아닌 정서적 장르로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싯적인 노랫말~
나름의 정서가 묻어나는 곡들~
서정적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개해주신~
즐겨 부르시는 도우미~~
굳이 구분하자면~ 영웅호색이라~
영웅적이라 하겠습니다~

영웅적인 감성이 심금을 울릴 땐~
짜릿하지요~

노래방에서~
불러봅시다~ 도우미~~~

고맙습니다~
꾸벅~
노래소개는 아니해 주시고~
댓글만 남기고 떠나신
ponza님께서는 연어를 즐겨드신다는 말씀으로
첫월님은 피터님차를 자주 얻어 타신다는 말씀으로
자생붕어님께서는 소풍님과 노래방에 같이 가셨었단 고백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이후, 댓글주신 한실님께도 감사합니다~
꾸벅
두달님에 두달은 두개에 달이 맞을겁니다

1Q83이라는 책에서~~~달이 두개뜨는

공기번데기 나오고 ㅎ ~~~맞지요? 두달님 헤헤

지두 잼나게 봤던 책이라서 여인사람 주인공이~~
저도 해도 될까요!!??@.@

서울대트리오===> "그대떠난 빈들에 서서"
박건 =========> "그사람 이름은 까먹었지만"
장현 =========> "미 련"
군가 =========> "전선을 간다"

등도 좋씀미더^^
컼!!!
에밀레====>"그대떠난 빈들에 서서" 입니다...-.-
낚시아빠님
두달님은 투(two)달님이요~
고맙습니다
꾸벅~
장현 =========> "미 련"
지금 유튜브를 통해 듣고 있습니다~
이곡을 노래하신 장현 씨는~
2008년에 폐암으로 작고하신 것으로 나오는군요.
박건 =========> "그사람 이름은 까먹었지만"
이곡은~ 소풍님과 같은 취향의 곡이시구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꾸벅~
시대별로 가수별로 자주 듣는게 달라지긴 합니다

70년대엔 김정호 노래가 주를 이루었고
80년대엔 조용필 음악이 가슴에 뭍히더니
90년대엔 건모랑 승훈이가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2000 년대에 거북이가 절 흥분시키더니
요근래에는 음악이 난무하는 중
2ne1
이친구들 노래가 나름 재미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 피러님 소풍님
노래 진짜 별로인 분들입니다 ㅎㅎ
음ᆢ
어수선 선배님을
탬버린으로 때릴까부다ᆞ
제가 듣기에도 두분 노래는 못 부릅니다.
특히나 풍님은 들어 줄 수준도 아닐뿐더러
마이크도 안 놓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동백아가씨 좋아합니다만.
김정호는 천부적인 음악적 감성을 지녔고,
천재성으로 평가받는 면이 있더군요.
또, 음악만을 아는 노력가였기에
그가 살았다면~ 조용필에 비견할만한~
뮤지션이 되었을 것이다~
이런~ 평가를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호의 곡들은 알고 있지만,
이런 정도의 평가를 받는 음악가인줄은
예전엔 몰랐었습니다.
거북이는~ 저도 mp3곡 구매하여
차에서 한동안 많이 들었었는데
터틀맨이 세상 등지고~
다시 그목소리 들을 수 없게 되어
아쉽습니다.
2ne1은 얼굴은 모르겠고~
“ 그리워해요 ” 이 노래 정도만 압니다.
요즘 노래는 가볍게 살짝 살짝 튕겨주듯~
듣고 있으면~ 기분이 업되는 그런 정도~
그런 성향이 특징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노랫말 듣고 있으면~
저런 말들도 노랫말이 되나 싶기도 하구요~
아는 노래도 없습니다.
거북이 노래 찾아서~ 다시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漁水仙님 고맙습니다~
꾸벅~
어릴적~
돌아가신 아버지가께서 대포집에서~ 한 잔 하시며~
동백아가씨가~ 왜? 금지곡이 되어야 하는가?! 하시며~
불만스러워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장사익이 부른 동백아가씨도 들어보셨는지요?!
또 다른 애절함이 절절히 묻어납니다.
가수 린이 부른 동백아가씨도 있습니다~
우연찮게 린의 동백아가씨를 듣고는
그 애절함에 젊은 부부가 울어 버렸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효천님~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소풍님이 노래를 못 부르시고~
도우미는 꼭 부르시고~
마이크는 안놓으신다면
노래는 못부르시니~ 안부르실 것이고~
부르스만 추시나 보네요~
다른 분들이 노래하신다고 곡버튼 누르면~
부르스 못 땡기시니~ 마이크 한 손에 들고~
언니야 허리 박력있게 앞으로 땡기고~
마이크 든 손~ 등골 따라 아래로 아래로~
엉덩이에 이르러~ 마이크 집어 던지고~
쭈물떡~
마이크는 놓았으니~
주변분들에게~ 노래 하면 죽는다~ 느껴지는~
살기어린 강렬한 눈빛으로 한 번 둘러봐 주시구~~~
고개 돌려 마주선 언니야 어깨에 턱 걸치고~
미소 짓는 그윽한 눈빛~ 두손으로 쭈물떡~~

사실~ 노래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역시나~ 춤사위에 감정을 실어야~~

춤~ 저두~ 어떻게~~~ 켁~

피터님은~
모~ 책과 공부 음악 밖에는 모르시는 분이시니~
36cm 붕어 들고 찍으신 사진~
저는 그 모습보고~
이 땅에도 천사가 있구나~
이렇게 느꼈습니다~

그렇지요~~~

꾸벅~~~
효천님.
가수 린이 부른 곡을~ 동백아가씨가 아닌~
" 봄날은 간다 " 로 정정하겠습니다~
혼란 드려 죄송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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