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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입질이 없을 때 내세우는 핑계는 36,500 가지가 되는데, 그 중에서 요즈음 가장 잘 통하는 핑계는,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습니다' 이도 저도 아니고 내세울 게 없을 때, 핑계의 끝판왕은... '거 참 이상하게 입질없네...' 모든 것은 붕어맘인것을 ㅎ 좋은 하루...

글치염

저도 그저께 잠시갔지염

저야 워낙 고수라 찌맞춤하면서

아~~~오늘은 아니구나~~하고 입낚으로 전환

다른분들은 밤새~~꽝~~

역쉬 저는 고수라는걸 확인~~
늘 저는 잘 잡으니깐 핑게가 필요 없슴다.

잘 계시쥬??
시간내서 함 만져 디려야 하는디...켁!!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좀 만져 드리까효! ?
모르는 사이도 아이구.... 저렴하게 인건비만 받고
잘 해 드릴께여! @@"
수온이 낮아서가 가장큰 핑계쥬

마지막 핑계는 고기가 없다쥬 ㅋ
어제 밤 짬낚 '거 참 이상하게 입질이 없었습니다.'
세 명이 꽝을 맞았네요. ^^;
주백님 인근에는 다른 핑계를 대는 분들이 제법 있는걸로 압니다


먹고 마시느라 입질 자체를 구경 못한 분들이.....ㅎㅎ
주백님! 오랜만에 오시네요. 같이 함가바요.
핑계하면...










김건모죠.ㅎㅎ

언제 붕어잡아봅니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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