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힘들다...구구절절

낚시접은지... 3년전 거금 1500만원주고 명파대.받침대등 풀장비 맞춘건... 5년동안 모아온 비상금으로 삿더만...1년도 못쓰고 장인어른이 가방을 통째로.들고가셨다... 마누라왈: 우리아빠 낚시간대서 낚시가방가져가라했는데 ... 이런다 몇일 입에 밥도 안들어가고 끙끙 앓다가...주겟지 주실거야... 젠장... 현실이됐다... 장인어른이 붕어낚시에 빠지신것이다... 장비 몰수...생신이라며 정서방 낚시대쓰나? 거기에다 대고 안됨니다 할수도 없고... 나중을 위한 투자을햇다... 헌데...고맙네 이러며 주시는 오십만원... 아닙니다 그냥쓰세요...!! 아냐 넣어둬 이러길래 챙겻다... 그돈으로 ...명파에서 최하로...낚시에 미쳐...최강자 셋트로 구매햇다 총알이 100장이기에...ㅠㅠ 중고로 이것저것 사서 대략 180들어간듯햇다... 나머지돈은 마누라에게 삥땅을 쳤기에 ㅎㅎ 2년 낚시 잘햇는데...직장때문에 급하게 아산으로 이사을 오게되엇다 낚시짐을 놓을대가읍어서 트렁크에 처박아 다니는수 밖에없엇다... 헌데 문제는 연비가 너무안나와 마누라와 상의을해 집에 두기로했는데 나중에 더좋은거 사줄테니 다 팔아버려 이러는거다... 그럼 나두 조건이 있다... 월 20씩 적금넣어달리는조건.. 젠장 ... 주긴개뿔 ... 담배값 기름값땀시 너 줄돈읍다 이런다...와나ㅏㅏㅏㅏㅏㅏ 좋게야그할때 왜 넘어가서...하... 살려주십숑 ㅠㅠ 월 선배님들 ... 삥땅치기엔 너무나 긴 ....투자을 허미ㅣㅣㅣ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