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차례 방문하는 작은 수로의 풍경입니다. 주차후 트렁크만 열면 모든게 끝이죠^^ 동네주민이 장마를 대비해 수문을 미리 열어두는 바람에 수위가 40-50cm... 갈대숲에서는 붕어들이 산란하느라 푸더덕거리고 잔챙이들만 올라와서 바로 돌려보냈습니다.
제가 사는곳에도 비슷한 포인트가 있습죠
단, 두칸대이상 던지면 반대편 둑이라는거~~~~
아..맞다..갠적으로7~8월은 쉬어가는달이네요.ㅎ
손맛 징하게보십시요~
뜰채 가지고 댕기시쥬? ^^
이거이 갈때 마다 꽝입니다...
남들은 잡는데 저는 꽝....
대충 이유는 알지만...그래도 기분이...영~~~~~
큰놈도 있을법하네요!
잔챙이만 나온다 카시는데 주소 달라고 열광하시는 달랑무님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난감하지 말입니다
그러니까 .......... 아.....아임다 .⊙⊙
평택호 길음리가 딱 그거 였는데
수상스키장이 들어서서...
쪄가 어뎀미꺼예??^^
저곳은 일부 낚시꾼들 떄문에 낚시가 가능한 논둑과 수로 비탈면에 콩 등을 심고, 추수후부터 모내기 직전까지는 수로의 물을 거의 다 빼버리더군요.
그 이유는 잘 아시죠?^^
옆에 같이 앉고 싶습니다.
조기서 낚시허구 싶습니다..^^~~
찍사 가능 하신지요
오름수위를 노려보심이 ^-^
다행히 다친부위가 왼손 엄지쪽이라 오른손으로 낚시대 투척이나 사진촬영은 정도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