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모,
산란시즌맞아
퇴근후 짬낚(새벽 집도착)
주말 집에없지..
눈오는 날 낚시좀 해주고
납회하고,
살얼음 녹기전에 피티병에 줄달고
얼음깨고,시조회..
하던 내가
게으른건지
주말이면
집에 잘있었지..
아~집돌이 좋군♡
오늘은 마누라가
낚수좀 가라꼬,
등떠미네유
손맛터 태아주고
저녘에 태우러 오께~
ㅡ.,ㅡ;
ㅈ..진짜여??
오랜만에 황제낚시군~후훗!!

유료터 가방을 펴보니
아뿔싸~
저저번준가..
짬낚 간다꼬,
대물대 몇대 넣놨네
채비 새로하고

ㅃ..뽀샀..ㅡ.,ㅡ;;
아 띠바~

겨우 4키로 잉어 항개와
내 낚숫대를 맞바꾸다니~

짤막한 빡대를 펴고 놀다가
마누라 태우러 와서


차이니즈 레스토랑서
밥묵꼬 왔십니다
낚수좀 자주 댕겨야겠네유
(쪽팔려서 마누라한텐 뽀샀는거 얘기못했십니다)
주말 마무리들 잘 하십시욧
작성자를 "뽀삿~ 부처핸섬"
하시믄 어떨까요?
너무 자주 뽀삿 하시는거 같슴다...
아직 스승을 못만나
낚수를 못배워서 그렇십니다
(낚수좀 갈챠줘바유~)
제가 조구사들 먹여 살려야쥬ㅡ.,ㅡ;
그래도 점수는 차분하게 잘 따 놓으셨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대충 매전 비스무리하네요
암튼 마무리 훈훈하니 좋~슴돠
잘 지내셨죠??^^
멱살 잡히면은 ..
답도 음써유~
어인님.
아.
극수사장님이
항상
저보고
낚수 못한다꼬
실망이라 카든디ㅡ.,ㅡ;
실바람님.
덕분에 콧구녕에 바람좀 넣주고 왔네유
낚시대 한대씩 해먹는데요
우째요?
그런가유?
살림이라도 시작해야되나 싶습니다
대물도사님.
그러게 말입니다
앞치기 부터 랜딩까지..
좀,부탁 디려도 될까유??
한수 갈챠 주신다모
스승님으로..
(흉흉한 소문이 들리긴들리든데ㅡ.,ㅡ;)
붕춤슨뱃님.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