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낚시용품을 싸게 사려고 최저가를 이곳 저곳 알아보는 중에 월척에서 글을 올려 최저가 좌표도 받아서 전화를하니
누군가가 너무 싸게판다고 찔러서 판매를 하지않는다합니다.....
여기서 하나만 묻겠습니다...
왜 낚시인들이 싸게사는것이 서로서로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대 왜 싸게 판는 곳을 이리저리 찔르는지...... 서로서로 싸게사고 좋은 곳잇음 공유 하는것이 참으로 좋은것 같다는 생각하는 1인이
몇자 적어봅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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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천원에 떼와서 만원에 팔아야 이득인데
자본있는사람은 대량으로 8천원에 떼와서 9천원에 팔면..나는 팔수가 없으니..
그리고 여기에 낚시점주도 많지만 특정 낚시점 패밀리들도 많습니다.
조우회 협찬을 받는다던가...조황정보를 알려주고 미끼 얻어쓴다든가...하는사람들...
추천해달라고 하면 자기랑 관련있는 낚시점만 무조건 추천하는사람...
월척지는 청정지역이 아닙니다요...
많이팔아주는곳이있겠지요.
예로는 대형마트 행사까지걸면
대량으로 주문들어가지요.
여기서 대형마트와 공급사간에
이익 마지노선이 정해집니다.
그것을 다른소매점에서
더할인률을 때리면
공급사에서 회수해가니 머니
태클이들어가게됩니다.
시덥지도않은 조폭들같은 시장논리입니다.
소매점도 공급사 입김 스트레스
구매자는 호구가됩니다.
지자체 또는 국가에서 못 팔게 할까요?
공급사가 물건을 안 주는 것입니다.
그들만의 이해관계가 있는 것이지요.
소비자가 볼때는 누가 악역일까요?
낚시방이 볼때는 누가 악역일까요?
공급업체가 볼때는 누가 악역일까요?
사족입니다만....
이번 대선 공략중에 조구업체 특별감사 한다고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역시 갑을 은관계는 땔레야뗄수없는 건가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마루리들 하시고!! 아직 날이 많이 추우니 안출 하십시요!!!!
자나깨나 안전 하게 즐낚하자고요!~~
난감한 적이 한두 번도 아니었습니다
쪽지주세요. 쪽지드렸습니다 라는 덧글을 보고 업체에서 쪽지달라 해서 속은적도 있구요.....
그들의 유통구조를 깬 저도 잘못 입니다만....
이젠...동호회원 끼리 몰래 소개만 합니다...
공동구매 조차 마음대로 못 하는 현실..아오..ㅠㅠ
몇달전 코베아 빨갱이 개당 4만원에 수백개 공동구매 했다가 난감한 상항 을 격은 일도 생각 나네요....
그래도 협박전화 욕설은 너무 했네요
협박전화와 욕설은 정말 너무 심하다생각되네요.;;;..
ㅡㅡ;;
가격 공개 하지말아라~
물건 안준다~
낚시점 어디냐~
가지가지 오이오이 입니다~~
전 특정상표 계속 홍보 할겁니다~~~(제품이 좋으면 계속 홍보 해야죠~~)
원래 카르텔은 불법입니다만 그들에겐 너무도 달콤하죠.
어차피 단속은 머나먼 나라 얘기구요.
낚시도구에 거품이 너무 많은게 현실인 것은 사실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어떤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 것도 현실입니다!
예를들면 현재 제가 사용하는 낚시대(52대) 소비자 가격이 7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50%~60% DC하여 구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제품이 새로 출시했을땐 많은 조사님들이 거의 제 가격을 주고
구입을 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정녕 낚시인은 붕어를 낚고, 조구사는 낚시인을 낚는 것!!" 인가요?
전국적으로 헤아릴 수없는 낚시인이 있을진대 몇 않되는 조구사를 상대로
이런 잘못된 시장을 바로 잡을순 없을까요???
낚시점 마다 모두 가격이 똑같습니다...
일명 카르텔 형성 하고 있는데
소비자고발에 신고해야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른 낚시용품들도 다 마찬가지 일거구요?
올려서 월척회원님들께 알려 드리려고 해도 낚시점 상호자체를 올릴수 없게 해 놓아서 아는조사님끼리는 목소리예쁜 사모님 이라고
통용하면서 서로 알리곤 하지요
월척사이트도 그런 야비한 짓을 한다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