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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떠나기 전 남편의 슬프고 감동적인 편지


사람이 산다는게 어떨땐 이렇듯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내일을 기약 할수 없는 인생 삶 하루하루 소중하게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 나에게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횐님들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아쉬움을 나누기에도 부족한 삶인데...나는 왜 가지려고만 하는지... 사방이 온통
슬픈사연 입니다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힘내셔서 잘 살아가실길 바랍니다....
슬픈사연에 먹먹해집니다.
유가족분 힘내시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글을읽으며 맘이 아려지는건
이런게 슬픔이라는건가봅니다
유가족분들께 힘내시라고
위로말씀드립니다
뭐라 적어야 할지 그저 막막하네요
힘내시고 위로 말씀 전합니다
나도 모르게 그만 눈물이 흐르네요..
가장으로서 마누라와 자식을 생각하는 남자의 마음이 너무 공감됩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이런거 보면 안됨..그래서 안 봄,
맘이 아파져서 하루가 고달파짐..
9분이나 되는 슬픈내용의 글을 읽었네요
얼마 전 안탑깝게 세상을 떠나신 친지분이 생각납니다
죽음을 가까이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좋은 말만하고, 이웃과 조금씩 나누고,
가족에게는 사랑만 안고 살아갑시다.....!
언젠가는 불현듯 다가오고 있을 죽음을 기억하면서.........
아무리 죽기위해서 살고있다지만 슬프네요
애써 외면하다가 결국 보고서. 눈물 짓네요.
읽지 말아야 했는데 읽거 버렸네 ㅠ ㅠ
너무 감동적이고 남일 같지 안아서 읽는동안 눈물이 다 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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