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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늘님과 은둔자3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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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시청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원문 순서에 의해서 차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얀비늘님께. 울새웃새의 아이디로 “하얀비늘입니다.”란 제목에 하얀비늘님이 올리신 원문을 정독하였습니다. 님께서 오늘 하루 동안 2번씩이나 가입하시면서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피력하시면서 2개아이디 사용한 점에 대하여 진솔하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셨습니다. 좀 더 일찍 말씀하시지 않으신 점이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나름 피치 못할 사연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늦어도 지금이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라도 허심탄회하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심한 마음고생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모두 지난일이 되었사오니 편한 마음으로 남은 휴가 행복하게 즐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월척에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저는 하얀비늘님께 한 치의 나쁨 감정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 은둔자3님께 은둔자3님께서 하얀비늘님의 원문의 댓글에 “자연자연님과는 논쟁중 불편했던 마음까지 해소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자연님께 물어 보십시요 자연자연님의 논지는 인정과 사과 였습니다 그 인정과 사과를 했으니 더 이상 재 거론의 소지가 없는지 공개적으로 물으십시오.“ 은둔자3님, 제 어깨에 무거운 짐을 올려주시는 군요. 제가 무슨 자격이 있어 제게 물어봐야한단 말입니까? 가혹하십니다.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이미 말씀드린바와 같이 하늘비늘님이 월님들께 공개적인 사과하심에 만족합니다. 3) 다음은 은둔자3님께서 올리신 ‘시작합니다’의 원문에서 제게 질문하신 말씀. “자연자연님 하얀비늘님의 인정과 사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재차 거론할 여지가 남아 있으시다면 지금 더 정확한 납득을 요구 하십시오.“에 대한 답변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 이번사건의 계기로 묵은 일들을 깨끗이 정리하시 자는 말씀에 백번 동의합니다. ‘시작합니다’의 원문에서 확실하게 잘 정리 해주셨군요. 그곳은 댓글이 많아서 이곳에서 말씀드립니다. a) 잠못드는 악동님과 관련된 유언비어. 올 초에 제가 수많은 비난 속에서 해명할 것을 당사자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내용입니다. 그 때 수많은 사람들은 제게 조용히 하라고 돌팔매질을 하였습니다. b) 총각대물조우회와 관련된 스퐁이님의 사건도 확실하게 정리되어야합니다. c) 붕어스토커님과 관련된 문제. 제 판단으로는 처음 붕어스토커님께서는 하얀비늘님의 2개아이디 사용만 지적하시고자 하였으나, 하얀비늘님께서 2개아이디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 말씀에 판을 크게 벌린 바람에 중고장터 매매차익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붕어스토커님이 제시한 증거를 상세히 살펴 본 결과 사실과 상이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본의 아니 실수라 할지라도 하얀비늘님께 공개적으로 진실 된 사과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미 사과 비슷하게 하셨지만 좀 더 진솔하게 정중히 사과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로 답변할까 합니다. 부족한 점을 느끼신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정성껏 답을 드리겠습니다. 은둔자3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다녀가시는 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이런 내용이 식상하신 님들을 어렵겠지만, 그냥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제발 그만하자는 말씀 같은 것은 하지 마세오. 이런 문제는 빠른 시간에 정리되어야 합니다. 더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한 홍역쯤으로 여기시고 특별히 관심 없으신 분은 구경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중히 참여하실 님만 댓글 올려주세요.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은둔자 선배님의 문제제기중 한가지는 속시원히

해결(?) 됀듯합니다.

성의껏 올려주신 답변 감사합니다.
제 글을 올리고 보니 스퐁이님의 원문이 올라와 있군요.
사건의 규모에 비하여 너무 성의 없는 글입니다.
장난 비슷하군요. 늦은 밤...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내일 다시 뵙게요.
자연자연님!

빠른답변과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 현실이 월척을 드나들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그럼 그만하시면 안되나요?

비늘님, 둔자님 모두 그만합시다

월척 싫어질라 합니다

싫으면 떠나야 합니까?


자연자연님!
그리고 이곳을 다녀가시는 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이런 내용이 식상하신 님들을 어렵겠지만, 그냥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제발 그만하자는 말씀 같은 것은 하지 마세오. 이런 문제는 빠른 시간에 정리되어야 합니다.
더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한 홍역쯤으로 여기시고 특별히 관심 없으신 분은 구경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중히 참여하실 님만 댓글 올려주세요

왜 나 스스로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이곳을 당신들 뜻대로 움직이려 하시나요?

제발 그만 합시다...
지금까지 이런일 있을때 마다 당사자 혹은 이해관계자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논점을 흐리고, 물타기하고, 덮기 급급했었지요.

이번만은 그렇게 되지 않을거 같네요.
일단 문제가 안 되었다면 모르겠지만, 이 정도 일이 일어났다면 가릴건 가려야 할 것 같습니다.
스퐁이님의 글에는 쪽지로 해야 할 글도 댓글로 달려있고, 분위기 그래서 댓글을 달기 어렵더군요.

시작 되었으니 좀 더 진행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수 월님들의 기분이 좋지야 얺겠지만, 여러 분의 체면이 걸린 일이니 양해를 해 주셨으면 청 합니다.
大物꾼님.

위에 코멘트에 작성하신거와 같이
작금의 사태가 大物꾼님 처럼 "월척을 드나들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는 사실"
처럼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진실을 밝히고 보다 더 깨끗하고 상식적인 월척이되기를 바라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발 그만하자는 말씀 제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
자연자연님 말씀 고맙습니다
쓰신글 세번 정독했습니다
자칫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생길까 싶어 나름 유심히 봤고
말씀도 이해 했습니다
하얀비늘님의 사과에 조금 미진함을 느끼시는것 같은 여운이 있습니다만
조만간 다시 입장 표명하실 겁니다
위 댓글 제 댓글입니다
재가입이 안돼서 한번더 가입했더니 아니디가 두개가 돼버렸네요
제가 자연님에게 한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껏 월척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잘 알고 또한 지나간 사건에 대해 잘 아시는지요?
정말 명확히 모든걸 아시고 그리 말씀을 하시는지요?
저 또한 월척에서 일어나는 언쟁에 관여를 하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자연님 글을 보면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저번글도 말씀을 달아주지 않으셧는뎅...
제가 이런말씀 드리면 논란이 커질도 있겟지만. 하얀비늘님 아이디 2개 사용하는것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 하얀비늘님이 아이디와 아이피가 썻던글들이 공개가 된적이 있엇으며
그때 하얀비늘님이 말씀하신것이 아들아이디 라 하셧으며
그 아이디의 대부분의 글들이 거래 글들이였습니다.
제말이 틀렸는지요?
글쎄요 아마 그때 분명 말이 나왔을법했는데 넘어갔죠...
대충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데도 말이죠...
말과 행동보다 더 무서운것이 글입니다..
왜 항상 화살을 특정사람에게만 쏘시는지요??
^^
얼마 전 은둔자님과 떠나신 한강붕어님 얘기했답니다

훌륭한 요리엔 설탕도 소금도 때론 후추도 필요한 법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잘 주무셨죠? 오전에 급한 일이 있어서 대충 답 글 올립니다.

달랑무님,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大物꾼님,
“왜 나 스스로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이곳을 당신들 뜻대로 움직이려 하시나요?”
근자에 많은 논란하는 곳에서는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고 하필 이곳에서만 위안이 안 되시는 모양군요.
그래서 가려서 댓글을 ‘올려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기분이 상하시드라도 이미 부탁드린바 대로 협조해주세요.
꼭, 밥상에 초를 쳐야 시원하십니까? 작금의 사태를 보셨다면 이번에 배려해 주시면 안 될까요?
협조하시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협조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방해만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프로진영님,
네, 할 수만 있다면 이번에 확실히 하고 가는 것이 장래를 위해 바람직한 일입니다.

파트린느님,
동의해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진영님,
동의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말씀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dmsenswk님, 은둔자3님,
“하얀비늘님의 사과에 조금 미진함을 느끼시는것 같은 여운이 있습니다만”

저는 하얀비늘님과의 문제를 명쾌히 밝혔다고 생각합니다만, 은둔자3님께서는 아직도 조금은 부족하신 느낌이 드셨나 보죠?
다시 한 번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하얀비늘님의 진솔한 공개적인 사과에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월님들 마음은 어떠 하신지는 확실히 알 수 가 없지요.
쭉 보아본 월님들께서도 만족하고 하얀비늘님 2개 아이디 문제는 종료를 바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순수 제 개인적 생각)
하얀비늘님 당사자가 확실하게 말씀하신 이상 이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는 것은 월척에 득이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이후부터 하얀비늘님 문제가 재론되지 않기를 개인적으로 희망합니다. 무엇보다도 끝마무리가 중요합니다.
여러 월님들께 머리 숙여 깊은 배려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얀비늘님 문제는 이것으로 종료해 주십시오.

저수지하나사자님,

“지금껏 월척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잘 알고 또한 지나간 사건에 대해 잘 아시는지요?
정말 명확히 모든걸 아시고 그리 말씀을 하시는지요?“
“글쎄요 아마 그때 분명 말이 나왔을법했는데 넘어갔죠... 대충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데도 말이죠...”

님의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저는 님이 알고계시는 것 보다 헐신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데요. 말씀하신 그때의 제 글 들을 보셨거나, 찾아보셨다면 저에게 이런 질문을
절대 안하셨을 겁니다. 지난 자료를 찾아보시고 다시 질문하시면 답 글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채바바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이라 답변이 미숙하지 않았나 염려됩니다. 오전 일 끝내고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아니뭐 본인의 글이 대단한글이라고 맨날 정독하고 댓글달라고 하니....월척은 참 오묘한 사이트네요.
직장에서 가끔 힘들때 월척 게시판보면 피로가 풀릴정도로 재밌네요
일들은 안하시는지 글자하나하나에 의미담고 상대방의 글자하나하나에 실수가없는지 캡쳐해뒀다가 나중에 공격하고..
나이가 꽤나 드신분들 같은데 집요함과 아집이 정말 젊은 사람이 보기에도 무섭네요.
상대방을 설득하는것은 자신의 의중을 상대방이파악하고 이해하는것이 아닙니다.
때론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와 동의를 얻을때야 비로소 설득이 되는것입니다.
자기주장만 맞다는 이론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거나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것은 자기합리화의 근본입니다.
모두 자기주장이 맞다는 전제하에 대화를 시작합니다.
직장다니는 젊은조사인 저의 눈에는 월척 자게판에 쏟는 시간과 열정을 조금 다른곳에 쏟아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짚고 갈것 덮으면 더 곪아 나중에는 치유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정리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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