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하여 사무실 문을 여는 순간 아침마다 열여덜 딸기를 외치곤 합니다.
책상옆 팩스기에서 메롱 하고 혓 바닥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신고도, 차단도 해보았지만 그것도 효과가 별로~
토너값도 비싸고 용지값도 비싸고, 무엇 보다도 업무에 관한 것이 아닌 스팸!
결국 책상서랍을 뒤져 팩스기 유틸 프로그램을 설치, 컴에서 확인후 폐기 또는 출력 하기로,,,
다소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어인듯 합니다.
이제 토너와 용지의 더이상의 희생을 막아야 겠습니다.
팩스 스팸과의 전쟁을 다시 시작 합니다!
a4에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면지로 보직변경을 명합니다.
쓸만 합니다.
필요한것만 프린트 합니다만 문서파일(PDF)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루에 한두건부터 서너건씩,
요즘은 톡으로 많이 보내와서 많이 사용은 하지않지만
그래도 사용은 하기에 스트레스가~
아직도 폰으로 하는것은 적응이 잘,,,
용지나 토너 걱정은 없습니다.
대신 관리부서에서 메일처럼 불필요한 것들은 지워줘야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런 식의 전자팩스 활용은 어떠신지?
신종 수법인가 봅니다.
이면지를 쓰더라도 토너 사용은 어쩔 수 없고
팩스기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할텐데..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많으시네요.
그래서 낚시가 필요한가 봅니다.
잡아서 몽둥이 찜질을..ㅡ.,ㅡ;
이제 pc에서 확인하고 필요한것만 출력 하려합니다.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스팸팩스 스트레스, 비용 ㅡㅡ"
메일처리가 답인거 같아요
무엇인가를 많이도 토해 놓았지요.
하루평균 열몇장은 쓸데가 없다는......
나쁜 사람들은 보내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