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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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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출조 첫입질에, 1mm도 안틀리는 4짜 잡고.                                          2번째 출조에서 42.5mm 또 한마리 낚아올리고.. 그때만 해도 올해는 어복이 따르나보다 했는데, 먹고사느라 바빠서 뜸~ 하다가 모처럼 시간이 남아돌아 벼르고 있었는데, 사는 동네 포항을 태풍이  쓸어버려 인근 모~든 저수지는 뻘탕이 되버려서 그 와중에도 원정낚시를 갔는데, 가는곳마다 꽝치고..ㅋ.                  사는기 왜이리 힘듭니까..

횐님들~ 어디든 손맛좀 볼수있는데 있음 좀 데리고 가주세요.                            따라 뎅기면서 라면 맛있게 끓여드리겠습니다..^^                                                                                 


다 똑같아요, 꽝이 대수죠, 꼬기 없어요,
붕어낚시 삼십오년 기록이..32입니다..
-_-;;
올해 5mm경신했어요..
올해 성적이 4짜 2번이라...
이건 분명 자랑 맞구먼유~ ㅡ.ㅡ!
두번의 출조 모두 사짜라...
좀 데리고 가주세요^^
4짜라니... 꿈만 같습니다.
아이고~ 자랑 절대 아닙니다..^^
7~9치 정도라도 과하지 않고 좀씩이라도 꾸준하게 낚을수 있다면 저는 그쪽을 택하겠습니다..
제가 라면끓여드릴께요.
사짜구경좀 시켜주세요
시즌이 왔으니

어복도 같이 오겠죠.


그나저나 사짜를 넘 쉽게 잡으신 거 아니세여????
올해 여러번 출조에도 아직 월척을 못했는데
사짜가 둘이면 자랑 맞네유
자랑은 아니구요
올해 4짜 12수했는데
6월을 마지막으로 지난주까지
6치만 잡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직 살아나지않은듯합니다.
매번 꽝치고 사는데요...쩝
4짜 부럽구만유
연일 사는데요
사짜잡은곳 나두델구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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