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쉬는날이라
가족 밤낚시 갔습니다
챙길게 많아서 늦게 출발하여
저수지에 도착해서
잠자리 준비드하고
바쁘게 허우적 거리다가
해지고 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일마치고 나온지라...
피곤합니다
일찍 자기로 합니다
밤10시30분...
아침 5시30분 조용히 나옴니다
식구덜 다일어나 우리도 낙시 할꺼야
하구선 각자 자기자리로 가서 낚시를 합니다
잠시후 입질온다고 난리법석입니다
나무에 가려서 제자리선 보이지 안지만
뻔한 스토리...
지들이 잡아봐야? 피리나 참붕어
그러겄죠...
나중에 고기 몬잡아서 아니 안잡을라고;;;
애들한데 갔더니
헐~~~15에서 25짜리 고기들을 ㅠㅠ
말이 안되는 상황 ...
망태기 안줬더니 구뎅이파서
고기를......ㅠㅠ





휴~~~~~~~~~~
붕어못잡아서리
밤에 우렁이잡은 전.........(-_ど) ...헤햐~~~
?
천궁님 보다 하수가 있다니......... ㅡ.ㅡ"
한수 배워보세요..
얼마전 중국에서
수학학원에서 기르던개가
TV에 출연해서 숫자맞추는것
나오던디
수학학원개 3년이믄 기본적으로 숫자를센다고
하내유
델구다니신 보람이있으시긴한데
던나갈일만 남으신듯
좀있음 장비한셑맞춰야하지않을까싶네요~~푸하하...
제가 더 고수입니다 ㅡ, .ㅡ
하나만주라님
이제 낚시갈때 안델고 갈라고요 ;;;;;;
항상 일등만하는건 아니니
넘 낙망마시고
더욱 분발하셔유
원래 하수들과 고스톱치면
고수들이 지더라고요 ^-^
선수들은
머리좀 크더니
주말에 낚시좀~더
다녀가
실력 키우랍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을산은 터가 안 좋아요.
에휴...
올해 안에 내려 가겠습니다.
아고 이를 우짠댜~ ㅎ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육자님
머리 크믄 고수 아님니까?@@
도톨님
이사 가야될듯 합니다ㅜㅠ
이박사님
그래도 저는 바지는
안벗습니다만 ㅡ, .ㅡ;;
이동금지님
그래서 고수인척 할라고
숨어서 살아요 ㅡ ㅡ
파이팅
저두 아들만 둘인데 그런 시기를 놓쳐서 아쉽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두 아들만 둘인데 그런 시기를 놓쳐서 아쉽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는 못낚고있는데
동네아이들이 떠들석 하길래 가보니
지렁이를 책갈피에넣어 살짝말여 바늘만큼만
토막내쓰는데 잘잡히어
저도얻어다 써보니 잘낚이더라고요
수온이오르면 입갑을 적게써야 된다는걸
그때 아이들한테 배워씁니다
누굴보고 누가 하수라하나요??
구덩이 파놓은게 새물유입까지 신경썼네요...
천상 붕어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