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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비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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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태풍에 피해가 상당히 많으신걸로 알고 있고, 건강도 별로 않좋으시다고 하셔서 걱정되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마음은 땀흘리며 돕고 싶지만, 몸이 따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가의 "조행기"와 "이야기"가 보고싶은날입니다.
하얀비늘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기 저자리가 최곤데

쥔장은 무탈하신지요

춘데
건강챙기시구요
제가 저자리에서 밤하늘의 별과캐미를
보며 2시간 낚시했습니다

모기만 아니면 더버텨을 텐데 ᆢ

저두 잘지내시는지 궁금 하내요
저도 저자리에서

받침틀 물에잠기는거 구경 했습니다. ㅎㅎ

거듭되는 태풍에 고생 많으신데

우재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하네요
계속 기운 못차리시고 짱어즙도 효과 없으시면 짧은치마에 가발쓴 골붕어라도 식모살이 가드리죠~^~~~~^;;
하얀비늘 할아버지 추석 잘 보내세요!
켁!!!

깜딱 놀랐시윰~^^

제목에 제 대명만 있음 무신 죄진눔 마냥 가슴이 철렁~ 내려 앉거덩유..ㅠㅠ

칠곡시님!

역시 정감있는 대명이네요.^^

잘 바꿨시유~ㅎ

이제 거짐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이랩니다.

열심히 장어즙두 복용하구요.

이거...아침마다 담요에 탠트 세우닌께...주책 같기두하구리...ㅋ

머~ 그럄 머합니까.ㅠ

홀래비 신세에...휴~

곧 즐거운 그림이랑 함께 글올리께유.^^
할배요~
환절기 입니다.
건강 단디 챙기이소오~^^*
비늘 할배 이바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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