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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 창신무학아파트앞 체육공원릴꾼들의 만행

집앞이 금호강이라 퇴근후 짬낚시 즐기곤했습니다. 그런데 올가을들어 갑자기 릴꾼들이 찾아들더군요 같은 낚시인이라 엽자리에서 해도 그냥 말없이 꽝진행을 하여도 같이 즐기러 왔는데 싶어 말없이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보 근처자리(들낚잘되는자리) 에 욕심을 내더군요 그리곤 텐트 까지 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태풍이오니 철수를 하더니 하긴 그때는 튜브보르 앖앴으니 낚시도안되고 태풍도오고 ... 태풍지나간 바로 다음날 물도없어 낚시도 안되는데 15미터 간격으로 세명이 텐트를 또 치더군요 낚시도 안하면서 본인 자리찜해놓았으니 오지말라는식으로요 어이가 없었네요. 물이없어 낚시도 못하는데 자릴 잡아두다니 ... 저 이런사람들 첨봤네요 연세들도 있으시던데 안그래도 태풍오기전에 강가에 버려둔 그 수많은 소주병들과 막걸리병들 그리고 쓰레기들 태우지도않고 한껏쌓아두던데 태풍이 청소를 다 해주었네요. 도데체 그양반들을 어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그심보와 쓰레기버리는 사람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작년까지만해도 보가 없어 수심이 많이 낮았는데요...
고디 즉 다슬기를 많이 잡은곳이구요...
머 때문인지 보를 만들더니 언제부턴가 한두분씩 보이든데요
답이 없네유ㅠㅠ...
거기서 환상리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릴꾼들 못 오는곳
있으니 그쪽으로 돌리시길....
쓰레기 버리는 것도 문제지만

글 내용 중에 ..
**태우지도 않고**
라고 씌여 있는데
절대 태우시면 안됩니다.
지자체에 신고하시면 낚금시켜줍니다.^^;
쓰레기 함부로 버리면 않된다..
유치원생도 아는건데..
왜 나이든 어른들은 나쁜 버릇을 못고칠까요?
요즘은 방귀 끼고 성내고, 니가 왜 참견이냐하면서 성내고,니가 나 밥주냐고 성내고,
먼 말을 못하게해요.
에전같았으면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는건데 말입니다.
나이든 사람들 다 죽고 몇명 없어요.ㅎㅎㅎ
저도 지나다니면서 보니
들낚하시는분 , 릴 던지시는분
다리위에서 던지시는분들도..

대단하십니다..

전 강계보단 조용한 저수지를 좋아해서리..
하양금호강은 읍전체가
낚금인줄알았는데 창신무학앞에
낚시가능한가보네요ㅡ
에혀ㅡ그런인간들 답없습니다ㅡ
하양보 얘기하시는 건가요? 거기 장박꾼들 천지입니다 쓰레기 모아서 불내놓는건 여사구요
거기 주변 쓰레기 엄청 많죠.. 잘 된다 소문나명 15명 가까이 낚시도 하고 술 청석고 고성방가 가고싶어도 안가는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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