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아이들 마실 생수좀 사러
식자재마트로 고고~~~
생수좀 사고,
즘심으로 먹을 짜장면용 생면이랑
즈녁에 먹어볼까 허구
도야지 앞다리 두어근 끊어
삼실로 가보니~
왠일로 삼실앞이 한가합니다.
교회차량이 바글바글 혀야는디~~~
해서 물 한바께쮸 받아서
한달 넘게 세차를 하지 않아
디러워진 차를 대충 닦아 보는디~~~
그늘이래두 디질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런날엔 그늘이래두 세차 하는거 아닙니다. 세차하다 땡칠이 될수 있어유 ㅡ.,ㅡ
이렇게 허지 말랬는디 또 어제 낚수 갔다 철수한 아자씨츠름 세차하는 아자씨 없기를 바래유?
역시 여름엔 에어콩 아래서 쮸쮸바 빠는게 최고여유^^
하면 안돼줄 알면서
또 하십니꽈 ㅋㅋ
세차 안해는디유?
걍 딩구르댕구르~ 하구이쓔.
(저녁에 딸막 무그야쥐~ㅎ)
저는 세차를 여태 해본적이 없십니다
출장세차 부르고
집앞 세차장은
손위처남 친구분이라
말도 안되는 가격에 해주시고..
돈이면 참 살기좋은 나란디ㅡ.,ㅡ;;
로또 은제되려나..
설사는 절므니한티 로얄샬루트
오크통으로 배달도 해야되고..
나가는게 아니시라믄서유 ㅡㅡㅋ
축하디려유 무사귀환을유 ㅋㅋ
하지말라니까 하고 싶네요.
몬 세차래요
나원
ㅎㅎㅎ
전에는 셀프세차장이 있에 편했는데 근처에 있던 셀프세차장이 죄다 문닫았슈.
임대료가 비싸서 그랬는지?
제맛인디유.ㅎ
나두 흑염소고기 전골에 딸막 먹고 시프다.
여름에 심 없을땐 흑염소고기에 딸막이 최곤디...,ㅋㅋㅋ(총각 듣고 있쥐?)
출고후 6개월 까지만 하는거 아녔어요??
..
가끔 일년에 한번정도..먼지는 빨아냅니다만..
세차하실분들 혀유~~~^^
제 차는 실내에 세워놔서 괜찮유...ㅎ
셀프세차도 몇만원에 월회원권 끊어서 해야하는 실정이니...
예전 생각하고 오백원 동전 열심히 모은거 들고 갔다가 그냥 빠구 먹은적 있어가 그뒤로는 세차 손절 했습니다.
세차하고 구두약 비스므리한 왁스 먹여주고 하던때도 있었는데, 이제 혼자만 할려니 엄두도 안납니다.
무슨 일이든 같이하고 공감하는 이와 함께해야 재미도 나고 의욕도 생기나 봅니다.
더운날에 움직이는게 힘들어 지기도 하고... 나태해 지는게 걱정입니다.
비가 억수같이 퍼부으면 '세차 잘 되겄다~' 하고 위안 삼는 실정입니다.
아님 돈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