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에서나 버스정류장 이런대서 담배 피는경우는 뭔가요??
한적한곳 길이나 이런거면 몰라도 출퇴근 시간 길가면서 담배태우고....좀 바껴야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잘살면 뭐하나요. 하는짓은 후진국인대...-_-;;
저도 잘한건 없는대.....좀 너무 하다 싶어서요. 제가 아침에 횡당보도에서 좀 티격태격 했거든요...
애나 어른이나 남들이 싫다고 하는대 벌금 물린다잖아요~가뜩이나 흡연자들 설자리 없는대
자꾸 왜들 그러시는지....물론저도 흡연자입니다....지킬건 지키자구요~
하지 말라면 하지좀 말아요~
거친사내 / / Hit : 3732 본문+댓글추천 : 0
언제인가 아침 출근길 복잡한 지하철 내에서
옆사람에게서 훅 끼쳐오는 역겨운 니코틴 냄새를 맡고나서는
출근길에는 절대 담배 피우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무심코 피웠지만 한번 냄새를 맡고나니
그 전에 내 곁에 있던 다른 이들 중에서도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길거리 걸으면서도 담배피우지 않습니다
저는 담배를 피우면서도 공공장소에서의 담배연기가 많이 싫어서요
특히 버스정류장, 건널목 등..
1~2만원 정도로는 안됨니다.
100만원 200만원씩 벌금 한번 물려보면 그제서야
액댐 하려니 하면서 멈춥니다.
크게물려야지..정신 차리는 이상한 민족.
하지말라는건..그냥 하지맙시다.
내가 싫으면 남들도 싫다는건만 알면 되는대 조금만 참고 흡연실로 가면되는대....
많이 안타깝습니다..ㅠ_ㅠ
5짜님/ 그렇죠 제가 걸려봐서 아는대 4만원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 5년전.;;
벌금 너무 약하죠....벌금보단 쓰리 아웃제를 도입해 의료보험비를 차등적으로 ~%씩 올려 받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벌금 물려봐야 잘내지도 않고 여튼 좀 강한 제제가 필요하다고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월척님들이 그랬나유? 괜히 혼나는 기분은???
인자 안그럴게유 ~~ ㅎㅎ
근디요 지 생각은 조금 달러유. 실내등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음 문제가 있는디요.
횡단보도나 길에서도 피지 말라고 하는건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구속시키는거 같어유.
흡연자들에게도 흡연의 자유는 있어요.
아마 길과 같은 야외에서의 간접흡연으로 병에 걸려 죽게되는 사람 숫자보다
음주에 의한 사고로 인해 죽게되는 비음주자가 더 많을 것이구요.
음주에서 유발되는 범죄에 희생되는 피해자가 훨씬 많을 거여요.
왜 음주금지령은 내리지 않는지 모르것어요.
패스트푸드에 따른 질병발생으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여요.
앞으론 패스트푸드는 간판을 크게 달믄 않되구요. 대로변에 입점해서 유혹하는 행위도 금지혀야 혀요.
아믛튼 담배핀다고 범죄자 취급받는것이 싫구요. 한번 타겟이 되니 지나치게
구속시키는 사회분위기도 싫고요. 암튼 어울혀요, 내돈내고 내가 피는디....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담배도 기호품이니 내가 안
피운다고 흡연자들을 싸잡아서 매도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취미나 기호가 정당화될 수 있는건 남에게 피해나
고통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정당화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횡단보도나 광장등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의 흡연은
분명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당화될 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의 자유나 권리를 구속하는것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좁아지는건 안타깝지만 비흡연자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조금 귀찮더라도 공공장소의 기본 예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흡연자에게도 자유롭게 흡연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야 한다는 거죠.
일본 같은 경우는 길거리 중간 중간에 (아주 많이) 흡연 장소가 있더군요.
일본 사람들은 거의 길 걷다가 흡연 장소에서 피우고, 우리처럼 보행하면서 피우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흡연자의 의식도 문제지만, 장소 제공도 먼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길거리에서 상황 봐가면서 피웁니다. 사람이 많으면 쫌 자제하고, 없으면 그냥...
앞으로 좀더 생각하고 피우도록 노력할렵니다. ^^
제가 흡연할때는 몰랐던 부분들이 가끔 내가 저랬구나~하고 놀랄때가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담배 피시는거까진 뭐라 할수가없지만...
제발~~~~애기들 유모차 태우고 가는데 앞에서 담배피시다가 길바닥에 담배불좀 탁~탁 털어서 끄지 말아주세요
제법 바람이 부는날이면 고스란히 불똥이 뒷사람에게 날아갑니다.
저도 담배필땐 생각못했던 습관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 곳에선 안피우는게 맞지싶네요.
제 개인적인 주관에선
공공질서를 제일 안지키는게 20대와 50후반~60초반이 인 듯합니다.
제 눈에 한상 띄는게 이상하게도 그 세대만 유독 보여서....(돌 날아올라...==3==33)
가능하면 금연에 도전해봅시다~~!!!!!
유럽의 몇몇 선진국중에 아무데서나 담배피워도, 꽁초 버려도 되는 국가도 있습니다.
그 나라의 대중 문화일 뿐.
경제하고 연관 짖는다는게.........
좋은일, 싫은 일 조금씩 양보하면 더 나은 문화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더운 여름날 땀과 섞인 화장품 냄새를 더 싫어합니다.
흡연장소를 제공해주지않는데
흡연자들은 담배어디서펴야되나요?
물론 어린이가 눈에들어올땐 저도담배피지않습니다..그외엔 가리지않습니다.
담배냄새..물론독하지요..
더운여름날 지하철안 암내나는 겨드랑이
가진분보단 낳다고생각합니다.
암내나는분,땀 많이흘리시는분,과다하게
뚱뚱해서 지하철등등 공공장소에서 피해주시는분..그렇게 따지고들면
길거리 못돌아다니지않나요?
애연가들과 월님들을, 마약과같은 중독에 빠지게 하다니요. 땍끼~ (담뱃넘,월순넌)
이것들을 탈출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각많이 하고 갑니다
금연은 해야 되는데 금연할 생각은 없어서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