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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갈수록 이거야 원~~

선배조사님들도 겪은 시기이시겠지요 요즘들어서 노지보다는 유료터가 더 끌리니.. 낚시의 맛이라는 수면위에 찌를 바라보면 흐르는 시간과 함께 멍~ 때리는 시간도 없고.... 그저 잦은 손맛에 점점 젖어가네요~~ 돈은 더 들어가는거 같은데.... 재미도 있는것 같기도 하면서 아니다 싶고... 하~하 이거야 원~~

인내라는 별명을 사용하시는 이유가....

20대 중반때부터
이제까지 유료터에 두번 출조 해 보았습니다
한번은 손맛보러
또 한번은 해동할때 바람 쏘이러///

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인내님 안녕하십니까? 관리형저수지나 양어장에서는 붕순이비린내가 많이나서 아직까지는 고달픈대물하고있습니다
사람살아가는정도 이곳에서 더느낄수가있구요 체력이받쳐주는한 이길을가야할거같습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요즘관리형은 게임을너무많이해서 돈냄새가 많이나는거같아요
오래동안 낚시를 즐기고 있지만...

유로 낚시터에 한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어떻게 운영이 되고 어종은 어떤것이 낚이며...참 궁금 합니다...

한번 유로터에 구경시켜 주실분은 없을까요.??

오직 한구멍 만 파고 있으니...깜깜 무소식입니다.

묵찍한~손맛 많이 즐기 십시요...
저도 유로터는 가보지 못했는데요

지나다가 화이팅 하시는 조사님들보면

손맛하나는 끝내주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마누라 눈치 보면서 짬낚시 하느니 에라이 시간내서 유료터나 한 번 가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디 손맛만 맛입니까? 장비 준비하고,,, 마누라가 오라 하면 후딱 걷어서 오고,,,, 뙤약볕 파라솔 그늘에 앉아서
망중한도 즐기고... 유로터는 유료터대로 손맛이있고.. 노지는 노지대로 많은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예 살림망이 없습니다. 채비 풀었다 걷었다 하는 것이 제 특기라서요...^^
낚시꾼들은 어딜 가도 좋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낚시못가면 가끔 우리마님은 유료터 댕겨오라고 합니다

손맛보러 가끔 다닙니다 나름데로 재미있죠
서울경기권에 무료터 찾기 힘듬니다..
부럽습니다...
99.99% 유료터 출쪼 ㅠㅠ
작은찌님....말씀 완전히 공감합니다.^^

서울인근에 자원은 고갈된지 오래되었고... 자연상태 노지라는곳은 수질이 압권입니다.

좋은 노지를 즐길수있는 여건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여건이 안되는 상황에서 경치좋고 물좋은 유료터에서

대리만족을 해야할거같습니다.
반가버요 인내님

저도 유로터는 한번도 안갔습니다.

이상하리만치 가기가 싫더군요.

전에 낚시 다니기전 ㅇㅇ유로터 겨울에 물빼고 떡밥 찌꺼기 퍼내는거 보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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