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손님이 포장하러 들어왔었습니다~~ 겁나 큽니다 [짜식 얼굴은 나보다 못생긴게 뭘먹고 그리크냐~~~~]
러시아인--- 쏠라~~~쏠라~~~~~~~~~~~~!@#$%^&*!@#$%^&* 당최무슨말이지~~~~~~~~~
한 국 인--- 하~~하~~하~~~~~~~~
러시아인--- 하~~하~~하~~~~~~~~
옆에서 지켜보던 탁이엄마 저를 째려봅니다 .허걱 [레이져 광선에 저 뚫리는줄알았습니다 ㅋㅋㅋ]
탁이엄마 손짓 발짓으로 해결합니다 역시 여자는 남자보다 강한것같습니다 ㅋㅋㅋ
탁이엄마--- 뭔 남자가 그거하나 해결못해~~~~~~
한국인--- 하하하~~~~~~~ [그 한국인 영어는 조금합니다. 짜식 미국에서 태어나지 왜 러시아에서 태어나서~~~~~ 휑~~~~~~~]
하하하!!!
-
- Hit : 480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5
델꼬사는 탁이 모친이 대단하신듯 ^^
머 꽤나 시끌시끌한데
이렇게라도 웃지요 하하~
이그~ 언제나 탁이모께 구박 안받고 사실까...ㅉㅉ
15년 전쯤인가..
한때 러시아의 전설적인 락그룹 빅토르 최의 음악에
심취한 적이 ㅎㅎ
오늘은 무슨 하하하!!!인고 했더니
러시아 거시기네요.
역시 요즘 월척의 대세는 "탁이아빠'님이십니다.
"하하하" 시리즈 기대됩니다...
저도 왕년에 러시아어 하려다 말았는데요..
제가 아는 러시아인중 "씨-발놈무스키"도 있답니다.. 맞아요 스키만 붙이면 됩니다..
성이 변씨였습니다.. 너무 착하고 조용한 직원이라.. 장난으로 고참들이 부를때..
"변 르윈스키 씨-발스키 개스키" 이렇게 불렀습니다...진실입니다...
탁모친에게 거시기 할 것 같습니다요 ^^
탁이아빠님의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소렌토님과 청대산님께 러시아어도 좀 배워 두시는게......
두분은 러시아어 잘 하시능거 가터요~
~~~노무스키~
한국땅에선 한국말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