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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죽음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한 남자가 더위를 피해 기차의 냉동칸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냉동칸의 문을 닫아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남자는 당황하여 어쩔줄을 몰라했 습니다.

있는 힘을 다하여 문을 밀어보고 걷어차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소리를 지르며 벽을 두드려 보았으나 이것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남자는 낙심하여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 곧 얼어 죽고 말거야! "

 

다음날 사람들은 냉동칸에서 죽은 남자를 발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 기차의 냉동칸은 작동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충분한 산소와 얼어 죽지 않을 정도의 온도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 남자는 살 수 있다는 신념을 버린 것이었습니다.

인간은 지금과 다른 어떤 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잠재의식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한 자리에서 서 있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힘을 바라지 말고, 자신의 신념을 믿어야 합니다.

굳은 신념이 당신의 새로운 성공을 보장하니까요.

 

오늘도 발전하는 하루 보내세요!

(옮긴 글)


실화였죠?
냉동창고라고 생각해서 저체온증
부처님,
강력한 자기최면의 부정적인 사례로 봅니다.

나치가 유대인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할 때
칼로 손목을 베어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다른 실험대상자가 관찰하게 하고

관찰한 실험 대상자의 눈을 가린 채
칼이 아닌 얼음으로 손목을 긋고
실제 칼로 베인 사람이 죽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혈압, 맥박 저하 등을 소리내어 들려주었는데
실험대상자가 마치 칼에 베인 사람처럼 정말로 죽었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마음가짐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위 댓글에 체로님 말씀처럼 저도 원효대사님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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