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봐서 가봤더니 역시나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정말 이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데 . . .
부업으로 틈틈히 하는 농장이 1200평 정도 있습니다
요기다 매실을 10년 전에 밭 뚝으로 쭉 심어 수확량이 꽤 되는데 매년 언 넘(년)이 훌터 가네요
올해도 손을 타기 시작하였네요
그래서 무식하게 이런것 걸어 놓으려는데
효과가 있을찌
직장다니며 틈틈히 농장을 돌보기에 비는 시간이 많은데
그때를 노려 따가는것 같습니다
일부러 무식하게 휘 갈겨 썻네요
뭐 다른 좋은 문구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요
짬짬이 낚시도 가야 되는데 매실 지켜야 겠습니다
한 놈(년) 잡으면 밭데기로 모조리 보상 받아도 문제 없겠지요

작동 안되는 모형 감시카메라 몇개사서 설치 하시고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 따갈테면 따가봐라....
니가 저 매실을 따가면...
나는 끝까지 쫒아가서....너의 목을 따리라...
이렇게 경고문을 바꿔보세요.....정말 나쁜놈들 입니다
걸리면 죽어 " 란 문구 넣어 다시 쓸까 합니다
산딸기도 수확량 이 꽤 될것 같은데
요거도 복분자니 뭐니 해서 훌터 갈것 같습니다
울타리를 쳐야 하는데
제가 그런것을 싫어 하는 성격이라 서요
그리고 엽총구매강추 쏘고 맷돼지인줄알았다하시고요
^^
일하다 보면 조그만 가방 둘러 매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지나가는 사람들 자주 보는데
그런 사람들중 몇 몇 넘인것 같습니다
한명 한명 일일이 검문 검색 할수도 없고. . .
울타리 치는것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몰래 따다 작년에 나한테 걸려서 고발당했다고..
그럼 어딘가에 카메라 있군아! 해서 안 올거에요
아참!
낚시대 도난 방지용 센서 그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매실도 지키고
언제 낚시 갈지 모르지만 낚시대도 지키고
저렴하고 성능 좋은것 추천 부탁 드립니다
차라리 동네가 가까우면 어르신 한 분 섭외해서 막걸리와 담배 사드리면서 매실밭으로 산보도 다녀주십사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요즘엔 봉고차로 사람 싣고 다니면서 싹쓸이해가는 뒈질넘들도 많습니다.
여는 하루 일당 8~10만원 줘야 합니다ㅠ ㅠ
시멘트 농로 바로 옆이라 털고 튀기 쉬우니 해마다 표적이 되는것 같네요
울타리도 치고 경보기도 달고 감시 카메라도 설치하고 현수막도 달고. . .
으~ ~ ~ 스레트스가 만땅 입니다
그냥 고농도 살충제 원액 100%로 코팅을
해 버릴까요 ? ? ?
문디 자슥들아!
따 먹던지 쳐 먹던지 너거 맴이다"
단디 벼르고 있다===한 눔만 걸려라!!!
골붕어님 독사 열마리만 잡아 주이소
글쎄 작년엔 살구 까지 싸그리 훌터 갔지 뭡니까
매실과 살구가 비스므리 해서 . .
접근금지 주야간cctv 경비중~ 이정도만 써놓으면 도둑이 하루종일 숨어서 cctv 만 찿다가 허기져서 돌아갈것입니다.
"인삼밭에 무단 출입 시 사살한다. 밭 주인은 책임 안진다" 는 내용의 문구가 기억납니다.ㅎㅎㅎ
"한 ~ ~넘 만 걸려라 ~ ~ ! ! ! 매실도둑!!! "
잠도 못 주무셔서 센서등하고 센서경보기 달아 드렸어요
소리가 나름 크더라고요 밤엔 불도 환희 켜지고요 참고해보세요
손버릇 나쁜넘들 어지간히도 많아요
경고문에 "걸리면 뒈~진다"라고 쓰세요
그리고 무인카메라 녹화중이라고 쓰면
좀 잠잠할것 같아요
문구는 윗쪽 제목 그대로 쓰심이 좋겠네요.
난 네목을 딸지니...!
절도행위걸릴시 과거에 절도로인하여 입은 모든손실을
법적책임을 묻겠습니다
어떤가요?^^
잡히면 몇배 배상은 물론이고 합의금으로 합의안되면
바로 형사 입건됩니다 잡히면 일단 112로 경찰관부터 부르세요
건들믄 물어뜯도록 훈련시켜서 아주 잔인하게 아킬레스만
물어뜯도록 집중훈련시켜서 평생 못걸어다니게~^^
"매실따가는 년놈 앞으로 십 몬할 년놈"이렇게 욕적어놓으면 아마 안따가지싶습니다.ㅎㅎㅎㅎ
밀가루뿌려놓세요 잎과 열매에 허옇게
울타리 또는 나뭇가지에 농약 빈봉지
몇개 걸어놓시면 효과 좋습니다 ㅋㅋ
부디 올해엔 손안타길 바랍니다
언제 이렇게 많이들 다녀 가셨는지요
따가는 사람들 개개인은 조금씩 술도 담그고 소량이지만
몇며칠 반복되면 한해 수확 끝입니다
작년에는 겨우10kg정도 수확 했네요
그것도 꼭데기 것 겨우 겨우
올해는 울타리도 치고 CCTV도 설치하고 아내와 교대로 지켜야 겠습니다
없다면 그것부터 아주크게 하나만드시고
도둑질을 못하게 하는것보다
안하게 해야 좋은 방법인데...
1200평이나 되는곳에 울타리를 모두 칠수도 없으니
그나마 효과가 있을것이라 예상되는것은
군데군데 농장임을 알아볼수있는 예쁜 표지판을
세우고 입구쪽이나 농장에 들어갈수있는 오솔길들을
확장해서 출입구형으로 포장,또는 완전한 길로 만드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들(도둑?)이 생각할때에 남의 농장으로 들어가는길이구나...라고 느낄수있게요.
그외에 남이 관리하는 농장인줄 뻔히 알면서
계획적인 도둑질을 하는경우는 드물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점정리]
1.진입할수있는 진입로마다 확실하게 농장진입로라는것을 각인시키기위해서
길을 넓히거나 포장을 한다.
2.뚜렷하게 진입로임이 드러나면 진입로 입구 주변에 농장표지판을 크게 세운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처가밭에 밤나무 몇그루 심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따러갔더니...
낯선 여자들이 봉고차에서 몇몇 내리더니 주인 있는데도 불구하고 밤따데요.....
남의 농사 가져간다고 한말씀하니 우리보고 같은입장아니냐고 되레 큰소리칩디다...
요즘 세상이 우째될라고카는지...
그래서... 요렇케 써붙였심다 ㅎㅎ
"밤도둑이 씨도둑된다!!" ---인제 나이든 할매들이 올려나...
처가밭에 밤나무 몇그루 심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따러갔더니...
낯선 여자들이 봉고차에서 몇몇 내리더니 주인 있는데도 불구하고 밤따데요.....
남의 농사 가져간다고 한말씀하니 우리보고 같은입장아니냐고 되레 큰소리칩디다...
요즘 세상이 우째될라고카는지...
그래서... 요렇케 써붙였심다 ㅎㅎ
"밤도둑이 씨도둑된다!!" ---인제 나이든 할매들이 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