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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같이

 가을이준 최고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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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류도 제법 살이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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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알간 속살 보여줄날 얼마남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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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촌에서는 서숙이라 합니다.

 

표준어로' 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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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모습이 계절을 말해 주네요

 

남자는 고개 숙이면 아니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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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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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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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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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꽃 진 자리마다 팥꼬투리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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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도 색을 바꾸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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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밭도 온통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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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을 오래 지속시켜준다하여 '정구지'라 부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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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개두릅)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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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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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꿀밤)도 통통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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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벌을 유혹하더 아카시아 열매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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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대표적나물 두릅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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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준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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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릅꽃입니다.

 

 

 

 

 

 

 

 

 

회원님들 풍성한 가을의 시작입니다.

 

비록 빨리 찾아온 한가위 명절이라 맛은 덜하지만

 

보름달 마냥 커다란 복을 안고 고향 잘 다녀 오십시오.

 

 



한가위 보름달 같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밤은 많이 차갑네요 출조시 방한 장비 꼭 챙기세요.


반갑습니다 붕춤님

눈을 즐겁해줘서 감사합니다 ^^
붕어와춤을님..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이 있듯이

모두 다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는 명절때 주위분들 눈치를 피해 저수지에서 머물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술 담글만한 좋은 재료 좀 보내 주세요...^^
아 조밥 맛나는데 ~~ ( 발음 똑바루 해야됨 ..)

휜 쌀밥위에 노랑 조 밥 ~~ 휴 ~
이해인님의 시.....

감추려고
감추려고
애를 쓰는데도

어느새
살짝 삐져나오는
이 붉은 그리움은
제 탓이 아니에요

푸름으로
눈부신
가을 하늘 아래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터질 것 같은 가슴

이젠 부끄러워도
할 수 없네요

아직은
시고 떫은 채로
그대를 향해
터질 수 밖에 없는

이 한 번의 사랑을
부디 아름답다고
말해주어요
그림감상 잘 했습니다.

맨밑의 파라솔 자작이신지요??

함 설명 주시면 도전해보고싶네요....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정말 눈이 즐겁네요

올해 추석이 빠르다하지만

그래도 절기 변화에 따라

자연은 저리도 모습을 충실히 바꿔가네요..
풍성한 가을 결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시길....
근데요 붕춤님~

게시판에 이케 사진이 많이 올려지나요???

제한되어있었던것 같은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조밥 생각납니다
조밥누룽지는 정말 맛있죠
붕춤님 게시는곳 가면 먹거리 많네요
낮에는 무더워 지지만 우리도 모르게 저넘어에서 가을은 다가옵니다.

가을을 알리는 석류에 계절이네유~
클릭하니 녹색이 확........

눈앞이 갑자기 시원해지는군요 .

사진속이 참 풍요롭습니다.

좋은곳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매장에만 있다보니 가을이 오는지 여름이 가는지...ㅋㅋㅋ

붕춤님 가을 사진 감사합니다...
마지막 매미들이 엄청 울어대내요

귀경길 안전운전 하세요
올만ㅇ ㅔ보는 식물들ㅇ ㅣ정겹습니다.

많이보던 것들인데 보기 힘들지요 .

붕춤ㄴ님도 명절 잘보내세요/
월하님! 저의 블러그에 올리고 쏘스 복사해오면 얼마던지 올라갑니다.

월척에서 업로드는 5장 밖에 안올라갑니다.

알바님 나의낚시장비658번에 자세히 소개 되어 있습니다.

흑뱅어님 드디어 낚시 다니시는가 봅니다. 울해 비가 많이 와서 재미 없었지요.

공간 사랑님요 오늘 택배 보냅니다.

낚시왕님요 저는 흰쌀밥 먹는게 꿈이 었어요

못달님요 석류에 관한 시인가 보네요

소밤님도 고향 잘 다녀 오십시오

은둔자님 먹거리는 영광이 더 많지요. 사진 찍으러 쪼매 돌아댕겨 봤습니다 ㅎㅎ

빼장군님 가을 잡으러 가셔야죠

소박사님 사진 기술이 없어 더좋은 그림 못올려 아쉽네요.

투투님 벌써 들녘은 탈색하고 있네요. 유난히 길었던 여름 그리고 장마, 그래도 가을은 옵니다.

조선붕어님도 안전운행 하십시오

한강붕어님 점점 귀해지는게 많네요. 귀한 우리것들 사라짐은 아쉽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대추색이 아직 푸른게 올해는 가을이 좀 빠르네요~~^^
꾼이라서 그런지 가을이 오기 시작 하면
괜시래 맘이 바빠지고.. 덩어리 욕심이...ㅎ
.
.
아 글구 붕춤님 파라솔..멋져 부러요~~~~~~~~~^^
비익조님 올해는 꼬옥 덩어리 하이소
올 안그래도 일때문에 열 뻗쳐서 횡하니 떠나고 싶었는데,,,
방한장미 챙기야겠습니다ㅎ

여름갔지 않는 여름 보내고 벌써 가을인가 보네요
붕춤님도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자게판 장원입니다.
상품은
모든 월님들의 사랑입니다!
울제자님^^

전 계절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사진보니 벌써 가을이다가오고 있네요~
넘조아요~^^특히 꿀밤~먹고싶어요~~^^주셔요~~언넝 따주셔요~~^^
가을 ..오름감시 어디붙나 신경쓰기 바빳는데...

더도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은 명절 보내세요^^
부들지기님 밤엔 많이 추워요. 대물하세요

꽝태님 장원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이 주십시오

밑밥질사부님 꿀밤은 머리에 주는 겁니다 ㅎㅎ

채바바님 안그래도 산골붕어님 감시 잡으러 오라 카시는데 대목밑이라~~~고생 많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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